• [---] 미연시 가이드 리뷰를 제작하면서...2016.06.17 AM 10: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과감하게 미연시 가이드 리뷰라는걸 제작 하게되면서
비쥬얼노벨 장르쪽 성인용 게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카테고리를 미연시 가이드 리뷰라고 잡아놔서 그런지, 오히려 일반분들은 접근을 안하시는 것 같네요 ㅠ 한번쯤이라도 눌러보실 줄 알았는데...

그래도 가이드 리뷰는 계속됩니다.

저와 같이 뒤늦게 고정관념을 깨트릴 수 있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또 이런 류의 게임은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있기도 하고, 제가 입문했을때 느꼈던게 리뷰를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스포를 당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에 그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든다는게, 사실 이 가이드 리뷰가 존재하는 실질적인 이유죠.
댓글 : 11 개
처음부터 코어한 계열로 잡지 말고
좀 접근성이 쉬운 게임으로 시작하세요

캬라나 앨리스 쪽은 게임성이 뛰어난 편이니까 경계가 얆죠
[둥드라던가 전국란스라던가]

란스는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그냥 뽕빨물이라 거부감이 좀 클듯..
뽕빨물은 그냥 스킵만 누르다가 선택지만 선택하면 H씬 보는 장르 아닌가요 ㅎ
란스는 전략시뮬이나 RPG에 가까운 듯해요.
야겜을 미연시라고 부르니 미연시라는 단어가 어느새인가 뜻이 변질되었죠
맞아요..많이 아쉬운점이죠 ㅠ
최근에 나온 게임들은 거의 안해서(3~4년) 잘 모르겠지만
오래전 작품들 중에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런 것들 위주로 시작하면 어떨까 싶네요. 최근에 일진 어쩌고 하는 스맛폰 미연시도 나왔고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이란 작품도 좋고..
소위 최루게 명작이라는게 일반인들에게 꽤 지루하게 다가 올수 있다는 부분이 이 장르에 대한 접근성문제 중 하나죠 그래서 그나마 게임성이 있는 회사들 게임을 제시한거고여

뽕빨 이건 MC건 일단 장르 불문하고 꾸준히 잡을수가 있어야 하는데
단순 비쥬얼노블계는 솔직히 장시간 잡기 지루한면이 없지 않습니다
음 뭐 h씬 빼버리고 rpg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리뷰한다면 그것도 괜찮지만 '미연시'라는 주제성에서 좀 동떨어지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전 비쥬얼 노블계가 좋아서 나르키소스같은 작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이라..
대중성같은 걸 고려한다면 님 말이 일리가 있네요
그것도 좋겠네요. 일반인들에게 흥미를 끌려면 이러한 성인게임에도 RPG라던가 좋은 게임성이 있는 작품이 있다는걸 알려주면 보는 관점도 달라질테니까요.그래서 제가 이번에 껍질소녀도 먼저 다룬것도 사실 이 게임은 추리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h씬도 진짜 거의 없다 싶이해서 다뤄본건데... 뭐 이것저것 제가 해봤던것 중에서 부터 천천히 다뤄볼 생각이에요! 두분 다 의견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최루게하면 역시 미육의 향기이죠...헤헤
미육의 향기하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진짜 엄청 울었는데 ㅠㅠ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