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조조로 샤잠 보고 왔습니다.(네타 눈물만큼)2019.04.03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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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흑화한 멀린이 초딩에게 능욕당함


생각보다 굉장히 잼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쿠아맨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의 톤과 색감은 DC지만
내용물은 마블 영화 보는 기분이었달까...

쿠키는 2개더군요.

마지막 스탭롤 나올때 검색해보고 끝까지 남아서 기다렸는데...

역시 2번째 쿠키는 안 봐도 크게 상관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쿠아맨 디스)



그나저나 빌런이 탄생하게 된 건 결국 이전 샤잠이 원인이잖아....
기껏해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초롱초롱한 꼬꼬마를 그렇게 일방적으로 디스하고 쫓아내니 어린 마음에 안 삐뚤어지고 남겠음?
댓글 : 6 개
연출 후반부는 아쉬웠지만 영화 자체는 꽤 재미있었어요 ㅋㅋ
10대가 히어로가 된걸 제대로 연기해준 2번째 쿠키는 괜히 기다렸네요 ㅠㅠ
저는 진짜 별로였던..

캐서방 나왔던 마법사의 제자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둘다 홈비디오용 수준이라 느낌
DC 영화 치고는 엄청 잘 나왔는데요?!
왜 DC 영화 수준으로 영화를 판단해야 되나요?...

비주얼적인 부분도 너무 아쉬웠고;

빌런이나 크리처 디자인도 진부했음;
빌런과 크리처 디자인 진부하다는 건 격공감합니다(..);
그 외 비주얼적인 건 DC 스타일이 코믹스풍 그대로 나오는 거라 그러려니 납득...
저도 마블느낌에 빌런의 기원부터 시작하는게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버스 무게를 버티는 앞유리창은 ..... 뭔가 마법효과를 부여했다면 납득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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