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요새 애들은 모르는 폰2020.02.07 AM 03:2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김국진 전성 시대

발신은 되지만 수신은 안 되는 반쪽짜리(..)

그나마의 발신도 공중전화 근처에서만 됨(..)

 

컨셉이 삐삐로 호출오면 연락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쓸 필요 없다!

...인데 공중전화 근처가 아니면 무용지물

 

 

....애당초 공중전화까지 가면 그냥 공중전화쓰고 말지 =_=

 

 

그리고 저렴(?)한 10초당 8원의 요금

 

요새 애들은 가로본능 같은 것도 모를 거시야. =ㅅ=

 

 

카테고리에서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어디도 해당이 안 되....

댓글 : 7 개
응답하라 두번째 작품에서 성동일-이일화 부부가 저거 투자했다가 쪽빡 차는 내용 나옵니다
  • SeMiN
  • 2020/02/07 AM 04:16
저희집 옥상에서 나름 잘터져서 괜찮게 썼던 기억이 납니다. ^^
시티폰 걸리버 ㅋㅋ
저떄는 핸드폰이 귀하고 (제가 알기로는 있던걸로 알고 있네요) 대부분 밖에서 전화 하면 공중전화로 해서 줄 서고 기다려서 전화 하지 않는 컨셉으로 해서 발신만 되고 수신은 안되는걸로 해서 나온걸로 알고 있네요

물론 얼마 안있다 휴대폰 가격이 내려가고 (그래도 비쌌지만) 해서 진짜 거의 바로 단종 수준으로 갔었죠
  • Pax
  • 2020/02/07 AM 07:51
1997년 피크였는데 번화가 공중전화가 고속도로 휴게소급으로 줄 조낸 길어서 편하게 통화하는 의의는 있었음.
근데 바로 다음해부터 셀룰러와 PCS가 흥해서 금방 망...

폰으로서는 저거보다 가벼운 걸 본 적 없음.
거의 장난감급 무게였음.
초딩때 광고로 본적이 있네요 ㅋㅋ
  • kehi1
  • 2020/02/07 AM 08:18
시티폰 장점은 작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일반 배터리 들어가는 모델도 있었고 무엇보다 개통비와 통화료가 저렴했죠. 광통신 초기 시절과 같이 통신사에 문의해서 기지국 설치도 가능했죠 덕분에 몇몇 친구는 집전화 보다 편하게 쓰더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