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근데 탈모는 진짜...2016.10.17 PM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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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기 전과 겪고 난 후의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도 모발이고 두피 관려 전혀 안 하다가 요새 보니 정수리쪽이...흑, 흐귝, 흐흑어으윽....

 

ㅎㅁ;ㅣㅏㅠㅗ;ㅠ ㅠㅏ뉴; ㅏㅠㅁㄴ;ㅗ ㅓ

댓글 : 6 개
저도 머리가 빠지는것 같아서 처방받고 약먹었어요
머리가 다시 나는 느낌이 드는건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더라구요
전 밀고 다녀요
전 유전이라 진작 관리를 포기한 케이스네요(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
포기하니 편해요
가끔 면도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탈모치료제 있다고하던데 머리카락을 주는 대신 고자가 된다고...
임상실험 결과 약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 ppo
  • 2016/10/17 PM 10:21
무서운게. 악순환의 반복이죠.

마음도 안정이 되어야 되고 영양도 균형이 되어야 하는데.

머리 빠지면 스트레스를 받고 그로 인해 또 빠지고. 계속 반복됩니다.
저는 2010년에는 좋았는데..
2011년 6월 와서.. 왼쪽 머리가 빠지고..오른쪽, 그리고.. 뒤도.. 빠지고.. 해서.. 5군대가 빠졌더군요.. (5성구).
그래서 2012년에.. 회복하고..
2013년에 오른쪽 부분이빠지고.. 해서 (4성구)
2014년에 좋아졌다가.. 다시 오른족 이마 위 로 해서 (2성구)
2015년에 는 ㅋㅋㅋ 좋아졌다가 다시 뒤에 (3성구)
2016년 에.. 6월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은 1성구?
라서..

드래곤볼까지는 못갔네요..OTL
그리고~ 머리숫이 별로 없다보니깐.. 한군데 비면.. 바로 티가 나는게..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여기 오면 참.. 옆에 정겨운 아져씨(?)와.. 여고생..은 지금봐도 최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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