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그림 작업] 밴드 NELL 다른 팝아트 스타일 월페이퍼

넬은 스페이스 공감 처음 나왔을때,

지나가다 우연히 본 다음부터

저한텐 국내 원탑 밴드가 되었습니다.

아이돌 판인 국내 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재에도 차트인 하는

모던락 밴드죠. 독보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김종완의 보컬은 김나박이 다음으로 5위에

뽑힌적이 있을만큼 라이브 실력도 출중하고,

넬 라이브 공연을 보고 팬이 된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라이브 실력도 최고이죠.

아쉬운게 있다면 메이저 5집 이후로는

너무 팝스러워지고, 타이틀 곡을 락 발라드, 소프트 락

계열만 내서 초기의 묵직하고 무겁고 어둡고 실험적인

곡 들을 보기 어려워 졌다는 점이네요.

이해는 가지만 팬으로써 무척 아쉽습니다.

그림은 넬 윤도현의 Must 라이브 곡

Cliff Parade 마지막 즈음에서 나오는

드럼 정재원의 스틱 날리기를 참고로 그렸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된 넬 곡 중에 유희 란 곡도 좋으니

모던락을 좋아하시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월페이퍼 1920 X 1080 사이즈 입니다.

[기리엘]

가장 최근 앨범이 소프트락 계열이다보니 예전 앨범들이 그리워지기는 하죠. 이전 앨범에 무홍이란 곡이 씬나서 자주 듣고 아직도 A.S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ㅎ

[TheSilverBrick]

힐링 프로세스 앨범 최고죠, 넬은 무겁고 빠른 곡을 소프트 락 보다 더 잘하는 밴드인데, 재능이 점점
자본 잠식 된 거 같아서 팬으로써 아쉬울 뿐이에요 ㅠㅠ 맘먹고 묵직한 앨범 한번만 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