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인피니티 워 닥스 질문입니다.(강스포)

1. 타노스가 손가락 튕길 때 죽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걸까요?

2. 만약 랜덤이라면 닥스가 타임스톤을 활용해 세이브포인트를 설정해 뒀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일본 가챠게임 돌릴 때 리세마라 하듯이 

   좋은 계정 나오면 일단 세이브해뒀다가 더 돌려봐서 안나오면 좋은계정 로드해서 진행하는 것처럼요.

3. 또 특정조건이 성사되면 타임스톤이 작동할 수 있게 닥스가 설정해 뒀을 가능성은 없나요???

   유희왕 할 때 함정카드나 속공마법 발동하는 것처럼요. 

   그냥 숨을 거두는 게 아니라 먼지가 되던데.. 닥스가 이 사람들을 다른 멀티버스로 옮겼을 가능성은 아예 없겠죠??

[TRAVERSE]

랜덤일 듯 하네요. 영화 설정상은 랜덤이고 제작상에서는 아마 계약기간이 거의 다된 사람들만 살려놓은 듯 합니다. 아마 이번에 살아남은 사람들 중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가 어벤저스 4에서 최후를 맞이할 거 같습니다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추측이지만 사망자는 랜덤이고 닥스가 본 미래중에 타노스가 어떤 계기때문에 스스로 타임스톤을 이용해 시간을 돌리는 미래를 본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문화충격]

타노스가 닥스 한테 타임 스톤 왜 안쓰냐고 하는데
이기는 미래를 보고 그 이기는 미래가 될때까지 타임 스톤을 쓰고
현재의 스토리가 이미 타임스톤을 쓰고난 이기는 스토리가 아닐지?

[글리젠 마이스터]

모든건 앤트맨2, 캡틴 마블 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확답을 못합니다. 어벤져스 4 까지 나와야 진정한 결말이 나는지라...

[단신슴규]

랜덤이요 가모라행성 털때도 랜덤이았고 자기네행성에 제안했을때도 랜덤이라고 제안했죠

[안시롱핀144]

타노스의 소신에 절망을 줄 미래를 그려두고
스스로 시간을 돌리게끔 해뒀을것같습니다
닥스가 죽은자의 마법은 더 풀기 어렵다고 했지요
아이언맨이 살아있고 캡틴마블이 등장해 사건이 일어나고
가모라가 죽기 전까지 돌아갈듯 싶습니다.
마지막에 어린 가모라를 떠올리는 내용이 복선이 될것같습니다
그 시점이 되면 비전도 살아나겠지요

[심판자z]

이미 덫을 쳐 놓지 않았나 싶음 도르마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