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겁나 큰 바나나가 있네요

제가 바나나를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어머니가 집에 오시면서 바나나를 사오셧는데

바나나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냥 보통 마트에서 파는 건 조그맣던데 사오신건 두 배 정도 크더라구요

제가 항상 먹던 바나나보다 훨씬 크니까 왠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지난 아직까지 못먹고 냅두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가 이런데 서장훈이나 최홍만을 실제로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망치 나가신다!]

옛날 바나나 품종이 맛있었는데.. 언젠가 병충해에 약해서.. 지금 품종으로 바꿨다는데.. 확실히 요즘은 예전 어렸을때 먹던 바나나 맛하고 다르다는..

[윤_희]

ㅇ Qㅇ;;;

… 보통 바나나의 두배면 거의 몽둥이 같겠네요 누군가가 들고 저한테 달려오면 겁날 거 같아요 ㄷㄷ..

[파늑]

빠나나!!!

[어제집가는길에]

저도 바나나 좋아해서 즐겨먹는편인데 큰 바나나는 유독 단단하기까지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