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윤석열은 어떤사람?2019.09.15 PM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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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법무부 산하 행정기관이다. 행정부의 수반은 대통령이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것이다.

그런데 검찰이 대통령의 뒤통수를 아주 강하게 후려갈겻다. 내가 보스인데 저밑에 부하가 나의 뒤통수를 후려치면 나는 어떻게 하겟는가?

자신이 한짓을 아주아주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먼가를 하지않겟는가? 사실 이표현도 충분하진않고, 미친놈이 절규하고 눈물흘릴때까지 우주먼지가 되도록 어떻게 하지않겟는가? 지금 북한,일본,미국,중국 등의 세계정세속에서 한국의 앞날을 치열하게 고민해도 모자랄판인데, 어떤 미친 부하놈이 갑자기 훅 들어와서 '이 정권은 안되'라며 왕노릇을 하겟다고 저러고 있는데, '지켜보자', '정치권이 나서지말라' 이런말이 나올수 있는가? 지금 저놈 빨리 후려잡고 한반도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노력에 에너지를 다시 써야하지않겟는가? 

지금 민주주의를 농락하고있는놈은 바로 저놈 윤석열이고, 국민은 분노하고있다. 최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는데, 중도층 이탈이 이슈가 되고있다. 그들이 떠난것은 조국의 대한 실망감이 아니라 윤석열같은 인간이 나라를 흔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에 대한 불안감이고 내가 과연 이 정부를 믿고 의지 할 수있겟는가 이다.

 국민을  농락한 것에 대해서 권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어떻하란것인가? 한쪽은 민주주의의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 그 상대방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게 반민주적인것이다. 아직도 이게 지금 진영싸움으로 보이는가? 국민을 모독하고 농락한 죄는 어떤 세력이든 용납해선 안된다.

댓글 : 3 개
글쌔요. 민주주의를 농락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악법이라고 해도 양측 서로 법과 절차는 나름대로 지키고 있으니 저는 조국+정부와 검찰의 싸움을 권력 투쟁이라 생각합니다. 명분은 검찰은 기득권+지그까지 적폐짓거리가 있기 때문에 도덕적 흠결이 크지만 정부+조국에게 좀 더 명분이 치우쳐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수처 설치를 시작으로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쪼개는대 동의 할 뿐 . 어차피 저들도 권력을 가진자 기득권들일 뿐입니다. 그 권력 싸움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공수처만 얻으면 됩니다. 누가 이기든 지든 상관 없죠. 다만 얻어야 할 것에 조금 힘을 실어주는 건 필요하겠지만요
주인장 말씀이 100% 옳습니다. 숨어있던 악인이죠 저건.
윤석열이 자기행동에 공감/ 당위성을 얻으려면, 적어도 지금 무수한 의혹이나 증거가 널린
한나라/새누리계 국회의원들에게 똑같은 형평성으로 압수 수사를 해야죠.
그쪽 계열에겐 조국의 10분의 1이라도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하나요?
유독 조국이라는 특정인에게만 차별된 잣대를 들이대고 적법한 과정,절차도 무시한채
압수수색 난무로 후려갈기고 있는데...
법이란 걸 이렇게 저기 임의대로 차등 적용하는게 가한 일일까요?
저런 짓에 동조를 하는 인간들은 정신이 나가있는 거죠.
원래 윤석열이 저런사람이여서 걱정하시는 분들 있긴 했는데....
그래도 박근혜때 좌천당하는데도 검찰이 쉴드를 재대로 못쳐서 악감정생겼을거고 이것이 검찰개혁에 도움될거라고 생각했던거죠.
근데 악감정이 아니라 정치감정일 줄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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