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덧셈 뺄셈도 못하는 무지한 관료때문에 IMF가 왔었다2020.12.07 A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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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국민 1만달러 시대를 열겟다면서 환율을 800원대로 고정시키는 말도안되는 정책으로 기업들의 부채가 폭증하고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버리는 바람에 전국민이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다. IMF 구제금융 사태로 나 자신도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단순히 기업들의 무리한 투자로 인한 부채로 IMF가 터지는 단초가 되었다고 말하기에는 당시 정부정책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이었는지 알아야한다.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려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시민들 스스로가 똑똑히 알아야한다. 더이상 누군가의 또는 어떤 집단의 말도안되는 생각하나로 나라의 운명이 바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댓글 : 4 개
은행들이 무분별한 대출이 컸던거 같아요 당시 기억으로 부동산 등이 엄청 잘 되어서 너도 나도 없이 대출을 받고 이를
땅/ 부동산 투기 / 시민대출/ 엄청 높은 이자/ 지역개발/
은행에 적금 부은 사람들도 넘쳐났었던 걸로 기억하는대 뭔가 이야기 하다 보니 일본의 버블 경제랑도 비슷 했었던거 같기도 하네여;;
김영삼이 이 개새끼
브레이크 밟으면서 벽에 쳐박는거랑 풀악셀 밟고 벽에 쳐박는거랑 완전 다름
이새끼는 안전벨트없이 풀악셀 밟고 박았음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다 이라는 사람들은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기업들이 무분별하게 대규모로 대출받고 대기업들은 죽어라 확장만 하고
카드사용자 겁나 늘리고 위험한 짓거리를 일삼았는데도
상황 파악 못하고 더 부추긴 게 크죠
그래놓고 김대중씨에게 다 떠넘기고 가버림
카드는 imf 여파로 인한 문제죠... imf가 온 이유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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