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건담이다] 아무도 물어본적 없는 근황

1.PG 유니콘+풀아머 데칼일부 남기고 거의 완성.

2.중국 12일간 출장.

3.출장중 PG 더블오라이저 저렴하게 나온것을 보고 충동구매.

4.지난일요일 귀국.

5.월요일 요가학원 등록

6.어제저녁 PG 유니콘 다리 안팍 데칼만 남기고 수면. 오늘은 완성하겠지...

8.출장중 주문한 PG 더블오라이저 택배 도착.

9. 신남!

[청음지]

무한조립...

[고소왕을꿈꾼다]

힘든데 멈출수가 없네요.

[쉬프터]

PG 유니콘은 LED도 해줘야지요!!
그리고 더블오라이저도 LED 넣고 밤에 켜두면 멋있습니다...
최근에 GN입자 살포하는 이미지 비슷하게 꾸며주는 장식장도 나왔지요....
저는 12월 2일에 나오는 PG 엑시아 라이팅 구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고소왕을꿈꾼다]

LED는 이미 박혀있어요 ㅋㅋ
조립시작전에 풀세트 구매해놓고 시작
엑시아는 찜목록 ㅋㅋㅋ

[바위군]

중국 써있는거 보고 순간 짝퉁인가 했더니 정품이군요

[고소왕을꿈꾼다]

음.. 저는 짝퉁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ㅎ

[바나나아]

멈추지 않는 조립루프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고소왕을꿈꾼다]

일하다가 틈날때 판매사이트 둘러보면서, 이건 사고 저건 사지말고... 하면서 "나~중에" 살것을 고르다가...
발견해버리고 맙니다.
특가세일을....
'내년쯤에 요거하나사자' 하다가, '어머 이건 당장 사야되!' 이런거죠.
물건이 없을땐 괜찮은데 물건을 받아놓으면 가슴이시키기 때문에 조립을 안할수가 없게되고...
그래봐야 이게 세번째 PG일 뿐이지만 계속 이패턴으로 하고있네요.

[parkbob]

이제 이거 끝나면 PG엑시아 턴!

[고소왕을꿈꾼다]

엑시아도 사긴 살건데 좀 텀을 두고 샀으면 싶네요.
시도 때도 없는 충동을 넘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