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말해본거] 집과 직장, 부모, 친구를 잃었습니다.2022.01.17 A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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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는 분명 저 친구와 같은 의견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오해받은것 같다.

어떻게 그 댓글을 그렇게 이해하지?

님언몇?(님 언어 몇점?이라는 뜻)

차단도 당했기 때문에 소명할 기회조차 없었다.

어이없게도 한 순간의 오해 때문에 많은걸 잃게 되었다


내게는 집도 직장도 부모도 친구도 없지만 차는 있다.

엄동설한에 차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차에서 히터 틀고 자면 얼어죽진 않는다.

댓글 : 7 개
진짜 별별 인간들 많은 곳이 인터넷이죠. 이런걸로 상처 받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습니다.
관종한테 관심을 보이지 마세요, 삶의 목적이 저게 다인 사람임.
  • TM™
  • 2022/01/17 PM 12:0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527305
음.. 아무리봐도 저분이 이해없이 글을 읽다가 막줄이 오해를 크게 불러온듯요 ㅋㅋㅋ
불쌍한 친구 = 저친구 말고 3m 쓰나미가 별거 아니라고 한 친구
ㅠㅠ
아무에게나 말조심하면 이런일도 없을듯
ㅋㅋㅋ 고소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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