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 뇌 망상 대사본2018.05.08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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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 졌다...

 

뚱......둥.....둥!!!


좋아!! 무언가 먹을것을 찾으러 가자!!


이쪽으로 가면.... 가게는 없을것 같군....


그렇다면 이쪽으로 간다면...? 오? 분위기가 나쁘지않아

 

천천히 둘러보자 조바심을 내어선 안돼

 

배가 고플지언정 침착하게 내 위장이 먹고 싶은게 무엇인지를 생각하자

 

음... 슈퍼마켓.... 편의점..... 한국의 갈비??(용산갈비)


뭘까... 일본식의 갈비와는 다른 냄새가 풍겨져온다.

 

하지만 크게 다르지않은 냄새...

 

좋아!!(굳은 결심을 한 표정과 고개를 끄덕

 

어서오세요

 

아, (끄덕)

 

오 뭐랄까... 메뉴는 심플한데... (물수건으로 손을 닦으며)

 

한국어를 모르니 도통 아무것도 모르겠군...(메뉴판을 보고 어리둥절)

 

한국 직원 : 주문 하시겠어요???


아, 이것으로....(일본어)

 

한국직원 : 아 갈비?

 

아 그래요, 갈비(웃으며)

 

무엇가 커다란 문제를 하나 낙승했다.

 

남은것은 기다림이다!! 조바심에 대한 보답은 곧 받을수 있어!!

 

한국직원 : 오래 기다리셧습니다.

 

-갈비 영상과 두둥!!-

 

오오, 이게 갈비라는 녀석인가???

 

좋아 한국식의 전투를 시작해보자!!

 

------- 밑으로 댓글로??? ㅋㅋㅋㅋ-----------


댓글 : 7 개
아 우마이! 코레가 칸코쿠노 가루비!
BGM: 고로상 고로상 고로상
음?! 반찬이.... 무료? 김치가.... 무료??
리필도 공짜..
1인은 안받아서 못먹음 ㅠ
진짜 한국에서 촬영 한건가요?
내 맞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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