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요즘 용접 일 (5)2019.04.12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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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 덕트 제작 

총 10대 제작

이제 2대째...

재질 304L ss400

용접봉 308L 2.4 3.2

            309L 2.4 3.2

알곤용접

자세도 안좋고 무거워서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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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개
내가하면 다뒤틀리고 작살날텐데...비드는 어떻게 뽑아내신거죠?
판금일하고있는데 이직후에 용접제대로 배우지도못하고 2년동안 가접만하고있어서 답이안나오네요 하..
열역학 느낌이랄까요
왼쪽에서 열을 가하면
열을 가하는 쪽으로 휘게 됩니다
열 수축 팽창 생각하면서 부분용접 진행하면서
반대편과 같이 진행하면
1~5mm안팍의 인정 오차범위안에 들어갑니다
넘어서면 열을 가해 잡아주면 되고요

용접 연습은 위빙이 1순위 이고
이후에는 응용 위빙입니다
20대때 용접배워서 해외이민해볼까 생각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도 그런 생각했는데
정작 영어를 못합니다 크흡... ㅠㅠ
와....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엔....
고맙습니다 ㅎ
금손이시닷!!!!
아닙니다 아직도 멀었죠
이쁘내요~ 저도 용접 잘하고 싶은~ 적당한 교제 같은게 있나요? 아크 용접부터 하는~
교제는 모르겠지만
아크용접부터 하신다면 쇳물이 녹는걸 유심히 보시고
아크역시 위빙이 존재해요
유튜브보면 위빙에 대해 설명있으니 참고하세요
전 레이저 판금 캐드하는데..용접 하신거 보니 대단하시네요.
고맙습니다 ㅎ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름답네요. 굿굿
고맙습니다 ㅎㅎ
허리 토닥토닥,..
허리 빡쎄겠네여ㅜ
허리보다 무릎 아파용 ㅠ
오 작업이 내공이 ㅋ
감사합니다 ㅎ
용접 예술입니다 ^^
열심히할게요 ㅎ
원래 플랜트 쪽에서 용접하다 몇년전 반도체 쪽으로 왔는데
너무 편합니다. 판금 용접 무시했었는데 막상해보니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고 탱크 배관 용접하며 허리 다 나갔는데 진작 알았음 이쪽으로 예전에 올껄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위빙같은건 안하지만 나이가 삼십 후반다가가니 점점 몸이 힘든것도 느껴지고 차라리 돈 조금 덜 받더라도 반도체 판금 가공물 용접하는게 훨씬 만족스러워요 저정도 위빙 할 정도면 점 용접은 거저먹기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반도체 쪽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비드가 1순위이죠 반도체 쪽은
저도 그생각은 하는데
아직은 좀더 머물러보려고요 ㅎ
프랜트와 산업용 보일러 압력탱크 만드는게 뭔가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 랄까...
  • 1zeno
  • 2019/04/15 PM 07:28
비드가 이쁘게 잘나오네요.. 실력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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