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다른 기아대리점 방문2021.02.10 A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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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아대리점에서 6블록 거리쯤 되는 곳에 방문

똑같이 견적 받으러 갔는데 

대머리이신 분이 인사해주심

카니발과 현 k7견적요청했는데

매우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옵션에 어떤 기능인지도 설명해주시고

아직 판촉용 팜플렛은 없지만

대외비 직원 교육용으로 미리 전달 받으신 정보를 

일부 이야기해주시고

현재 리뉴얼 되서 

현재 k7은 전시용이 없다면서 자신의 차량으로 보여주심 

첨언이라면서 이 옵션은 별로라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친절하시네요

전부다 불친절한건 아닌듯

출시되고 조금있다 차룰 사면 이분 한테 사야할듯

댓글 : 8 개
필사적으로 팔아야되는 사람들인데 불친절한 사람이 있다고요?
전글 보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월급 받아먹는 직원인가 보네요.
근데 이번글 직원분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거 보니 믿음이 가네요.
이런 분은 나중에 구입 후에도 신경 잘 써주시는 분일겁니다.
  • dick
  • 2021/02/10 AM 10:16
대리점마다 다르고 딜러마다 다른거죠 뭐
일단 친절한분 찾아놨으니 다행
딜러마다 다른 거긴 한데...
현기차 딜러는 이래저래 해도 잘 팔리니 대부분 불친절한 대응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간판 자세히 한번 봐보세요
지점과 대리점 2개가 나뉘어져있습니다
지점 : 본사정직원으로써 차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 마인드. 월급이 기본적으로 나오며 팔면 마진 나옴. 서비스 측후방선팅정도만해줌
대리점 : 본사정직원이 아니며 판매마진의 %를 고객에게 많이 돌려줌, 차 세일즈능력 = 본인 연봉 이라고 생각하면 됨, 블박선팅캐쉬백등등 서비스가 있음

차는 지점에서 사는게 아니라 대리점에서 구매하는겁니다~

  • koivu
  • 2021/02/10 AM 11:25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지점은 뭔 짓을 해도 섭스 잘 안해주려 하고, 수당으로 먹고 사는 대리점은 무조건 많이 팔아야 이득이기 떄문에 리베이트 같은 것도 주고 합니다.

저 작년에 신형 그랜저 뽑을 때 신한 카드로 결제했음에도 리베이트로 80 얼마 받았습니다. 만약 현대카드 만들었음 110 정도 나왔겠지만요.

물론 섭스 품목이 아니라 현찰로 다 받은거라 나중에 샵에서 썬팅, 블박, PPF, 코팅할 때 썼지요.
영업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살아남는사람이 잘하는 사람임
고객 우습게 알면 머 알아서 밥벌이 못하는 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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