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새 아파트가 좋긴하네요2021.03.24 A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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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네가 재개발로 안양에서 수원에서 3~5년간 살다

아파트 준공 끝나고 바로 입주 했는데

요즘 아파트 정말 좋네요

실내도 잘빼놨고

화장실에 기본적으로 비대같은거 다 설치 되어 있고

난 언제 저런 집 살아보나 싶네요 ㅠ

전세가 알아보니 4억5천....

집값 미친듯...

댓글 : 21 개
씨엘포레자이? 저기 괜찮죠
많이 오르긴 하더군요
돈모으는 속도 보다 ㅠ
새아파트가 좋긴한데, 하자 체크하느라고 시간 가는지 모르죠.
AS불러도 잘 안와서 막 화도 나고... ㅋㅋㅋ
인테리어 공사 외주 맏겼는데 대충하고 잠적하는것도 경험해보고 ㅋㅋㅋ
맞는 말씀
사진 보다가 목 꺾어지겠음
익 회전이 안되네요 ㅠ
수원 아파트라니
좋겠다..
제껀 아닙니다 ㅋㅋㅋ 안양
너무 비싸죠...... 대출자체를 막아서 아파트를 못사게해야.....
더 낮은가격대로 만들텐데
메이커들이 배짱으로 비싸게 만드는듯.
아흑 ㅠㅠ
여기 위치가 좀 거시기해서 그나마 가격이 그정도 입니다;;
그래도 전 위치가 좋더라고요
이쁘게 생겼네용
전 공기청정기라고 놀립니다 ㅋ
안양수원은 집값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인 18년도 초반에도
가격이 미쳤던 곳이라...
지금은 수도권에서 제일 싸다는 인천도
4억으로는 구형 브랜드 아파트 작은 평수 전세가 빠듯합니다.
ㅠㅠ 눈물
딱 보자마자 덴드로비움 미사일 쏟아내는 그거인줄-0-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는 더군다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 더욱더...
저도 lh아파트지만 새 아파트 들어와서 살긴하는데 확실히 좋더군요.. 저는 임대로 살긴하지만 ㅠㅠ
부럽기만 할뿐
무슨 아파트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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