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G90 자율 주행이 완성도가 높아졌네요2023.02.14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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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집이 화성이고 직장도 현재 화성이라 출퇴근하는중입니다.


작년 말쯤 온갖 레이더를 잔뜩 실고 앞뒤에 장치 부착하던 

신형 G90 차량이 있었습니다.

(저속주행 및 자율주행 테스트 라고 쓰여있었음)


오늘 다시금 봤는데


기존 라이다 및 카메라는 전부 제거 하고 


장착된 기존 라이다?로 주행하는거 봤네요.

(추가로 80KM 서행 차량 이라고 스티커도 붙었고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PS. 아반떼 소나타 위장차량이랑 모닝?으로 추정되는 차가 엄청 돌아다니네요

댓글 : 9 개
위장차량 생각외로 많이 보이더라고요
화성에 현대연구소 있어서 그런가?
의외로 자율주행은 버젓히 그냥 대놓고 해서 놀랬네요

화성에는 연구소가 있죠 ㅎ
위장차량이 뭔지 궁금하네요.
일단 소나타랑 아반떼는 맞아용

한대는 소형차인데 생김새는 모닝인거 같더라고요
아.. 제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위장차량이라는 의미 자체를 몰라서 물어본거였어요. 묻기 전에 위장차량이라는 단어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의미가 안 나오더군요. 검색을 계속하다보니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아 말그대로 위장막이나 필름을 씌운 차량의 뜻입니다 ^^
3단계 상용화 기사 몇번 본거 같은데 그거 테스트 하나 보네요?
자유로엔 준중형급 suv가 위장막하고 요즘 다니더라구요
아마 신형 베르나랑 페리 소나타 보신 것 같습니다. 연구소 들어가 보면 신기한 차들 꽤 많죠.

참고로 올 11월 경에 라이다 센서가 G90에 추가되면 그 밑으로 쭉쭉 내려갈 예정입니다.

Ps. 최근 핫 한 준대형 차량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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