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편의점 알바가 나만 보면 웃는다.2024.12.24 PM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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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 편의점에서 내일 아침 먹을거 사러 가다가 전화와서


음식점 이야기가 나옴


주된 두서없이 내용물 없는 안부 전화였음


그러다가


음식점 이야기가 나왔는데


A라는 음식점이 어떠냐는 물음에


"거긴 음식점은 셀프로 마시는 물이 맛집이여"


라는 소리를 했는데...


핸드폰 보던 알바가 빵터지더니 거의 20초간 웃음....


이후 정적이 흐르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이후 나만 보면 웃음....


뭐지...?

 

댓글 : 14 개
자.. 고백 공격하시죠
애석하게도 유부남입니다...
역시 유부남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아재개그에 능통한 흔한 아재일뿐입니다
그 A라는 음식점이 편의점 알바생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반전이...
?!
  • A-z!
  • 2024/12/24 PM 06:40
역시 유부남의 매력이란..
허허...
크.. 편의점 알바정돈 웃길줄 알아야 유부남이 되는구나
커피님도 충분히...
개그코드가 비슷했을거라 생각 들뿐입니다
알바한테는 물이 맛집...메모...
그게 아니잖아요 ㅋㅋ
님을 우습게 보는듯 합니다. 참교육 ㄱㄱ
당신은 이제 물(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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