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야기] [판타지] 아이리스2014.11.06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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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그냥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다면 볼만한 책입니다...

저자 박성호

스토리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길가에 떨어진 금화를 줍게 되고

그것이 매개체가 되어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

대마법사에게 모든 마법을 전수 받고...

원래 세계를 가기위한 이야기...


내 감상평 :
판타지소설 다운 진지한 설정 그딴거 없음 ㅋㅋ
그냥 말 그대로 주인공이 마음 내키는대로 일 저질러버리고...
기존의 판타지 소설의 형식틀을 깨버리는 전개입니다..
주변 인물도 설정이 꽤나 톡톡 튑니다 ㅋ

다소 거북한건 1인칭소설인거..


1부는 판타지 세계
2부는 현실 세계
댓글 : 7 개
나 중딩때 나왔던 거네
주...중딩요?
전 이것보다 사이케델리아를 참 좋왔해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중2병 스럽기도;;
이거 그래도 나름 꿀잼이었음.
1부 재미있게 보고. 2부에서 현실로 스토리보고 ... 2부는 패스 ;;
저 첫 판타지소설 ㅋㅋ 어찌보면 이고깽의 조상님이죠
2부는 전반적으로 현실문제 까는데 여념이 없었는데 생각나는건 여주인공 루시아랑 겨우 겨우 키스하고 지니에게 꼬여서 바람피우고 라이랑 다른 엘프 두명이 시위벌이고 군고구마 장사한거 밖에 기억 안나네요.
아.. 이거 별생각없이 보기 좋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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