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머&ETC] 집 나간 지전거를 찾아요2014.11.14 PM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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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댓글 : 6 개
한번 타보고 싶다 우리집 자전거는 너무 느리던데.. 싸구려라
티타늄은 힘을 받아줘서 카본보다 잘 나가는데 딱딱하고 무거움...
물론 장비빨이라고 좋은거 타면 내가 주는 힘으로 굴러가는 거리가 차이 있긴하지만..
싸서 느리기보다 못 타서 느린거
티탄이 비싼건 대량생산이 안되서 비싼거고...
예전 MTB 타시던 어르신들이 한강 점령했을때나 이야기고...
지금도 타고 다니시는건 나는 천만원 주고 샀는데 300만원도 못 받고 팔아야되니 아까워서 그냥 타시는거라
가격이나 그렇지 업글체감은 스뎅에서 알미늄 갈때가 젤 크지 않을까요?
못해도 3~4천은 뜯기겠네요.. 차 한대 훔친것 수준이네.. ㄷㄷㄷ
저 가격 정도면 프레임에 GPS 추적장치 하나는 달아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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