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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난소암 전 여친 보고 왓어요2014.11.25 PM 09:23
댓글 : 26 개
- 캡틴우솝™
- 2014/11/25 PM 09:34
아 어제 그 글 올리신 분이군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6
뒤늦게 봣내요
- 디란두
- 2014/11/25 PM 09:34
으엉...힘내세요.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6
감사요
- 러브앤피스요
- 2014/11/25 PM 09:34
어이구 어쩌다가 ㅠㅠ 마시로님 ㅠㅠ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6
ㅠㅠ
- 0세라비0
- 2014/11/25 PM 09:39
아이고...ㅠ 힘내세유..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6
네 ㅠ
- 쿨한형
- 2014/11/25 PM 09:40
전글을 읽어보니 너무 어려운 상황이네요
어렵다 너무너무 어렵다 진짜
어렵다 너무너무 어렵다 진짜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6
쿨하고 싶어요
- @Crash@
- 2014/11/25 PM 09:42
힘내세요.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7
화이팅
- Why~So Serious
- 2014/11/25 PM 09:47
힘내세요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7
네 ㅎ
- 누럭
- 2014/11/25 PM 09:53
앞의 글들 읽어봤습니다.
힘내십시오.
힘내십시오.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7
네 ㅠ
- 본격눈호강Mypi
- 2014/11/25 PM 09:53
무슨 일이신가 해서 저번 게시물 읽고 왔는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응원합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응원합니다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7
감사여 ㅠ
- 25BQ
- 2014/11/25 PM 09:56
아이고.. 힘내세유..
어쩌다 또 링거를..
어쩌다 또 링거를..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8
ㅠㅠ
- ■BlueBlooD■
- 2014/11/25 PM 09:57
힘내세요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8
네 이 제 시작
- 熱血男
- 2014/11/25 PM 10:01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몹시도 괴로웠다
어깨 위에 별들이 뜨고
그 별이 다 질 때까지 마음이 아팠다
사랑하는 사람이 멀게만 느껴지는 날에는
내가 그에게 처음 했던 말들을 생각했다
내가 그와 끝까지 함께하리라 마음 먹던 밤
돌아오면서 발걸음마다 심었던 맹세들을 떠올렸다
그날의 내 기도를 들어준 별들과 저녁하늘을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사랑도 다 모르면서 미움을 더 아는 듯이 쏟아버린
내 마음이 어리석어 괴로웠다
p.s - 어떤 결정을 하셨건 간에... 부디 후회없을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몹시도 괴로웠다
어깨 위에 별들이 뜨고
그 별이 다 질 때까지 마음이 아팠다
사랑하는 사람이 멀게만 느껴지는 날에는
내가 그에게 처음 했던 말들을 생각했다
내가 그와 끝까지 함께하리라 마음 먹던 밤
돌아오면서 발걸음마다 심었던 맹세들을 떠올렸다
그날의 내 기도를 들어준 별들과 저녁하늘을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사랑도 다 모르면서 미움을 더 아는 듯이 쏟아버린
내 마음이 어리석어 괴로웠다
p.s - 어떤 결정을 하셨건 간에... 부디 후회없을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 마시로땅~♥
- 2014/11/25 PM 11:18
좋은 글귀 감사요
- Defeat Jackson
- 2014/11/26 PM 10:10
본인이 링거맞은건가요 아님 여친분 팔인건가요?
- 마시로땅~♥
- 2014/11/26 PM 10:12
여친 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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