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여자친구 수술 3시간전...2015.01.10 AM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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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초조하네요
이런적 처음인듯...

오히려 당서자인 여친이 덤덤해서
제가 위로 받는 꼴...

6시간정도 수술 걸린다고 하는데

그시간 동안은 식음전페하고
수술실 입구서 서성이는 제 모습이 훤하네요

댓글 : 16 개
힘내시고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음 저도 전에 병원에서 4시간 정도 수술 받은적 있는데...

중병은 아니고 턱관절에 이상이 생겨서...

그때 부모님이 별거 아닌 수술인데도 엄청 안절부절 못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수술 잘 될겁니다. 걱정이 안될 수야 없겠지만...

저도 잘 되길 빌겠습니다.
여섯 시쯤 결과가 나오겠군요.
초조해하면서 기다리는거 님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저 포함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겁니다;;
화이팅
당사자가 더 무서울겁니다 남친님이 이럴때수록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어렵겠지만..
  • Leon1
  • 2015/01/10 AM 08:51
수술 잘 끝나시기를..
수술 하시는 동안 글 쓰신 분도 적당히 자기 몸 챙기세요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도 환자의 치료에 중요함
수술이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아니! 잘 될꺼에요! 힘내세요.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식사라도 하세요
수술후 눈을 떳을때 간병인이 좋아보여야 저도 좋아요
저희형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서 생사다툴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매우 호전되어서 다행이지만 진짜 그당시에 극박했던 상황과 그때의 심정을 돌이켜보면
정말 와닿네요. 힘내시고 간병인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시는것이 환자분께도 더 기쁠것입니다.
힘드시고 두렵고 여러가지 괴로우신 심정이시겠지만 그래도 기운내시길바랍니다.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수술 잘 끝나고 예쁘게 연애하실겁니다~!
잘 될거에요~!
편안하게 좋은 일과 그리고 앞으로 같이 할 날을 생각하며 기다리세요. 굿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며 평생 함께 하시길
지금도 수술중이겠군요. 잘 되시고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잘될꺼에요 전부
좋은결과 잇으시길 빌겟습니다!
지금쯤 끝났겠네요.. 잘됐을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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