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여자친구 내일 퇴원합니다.2015.01.15 P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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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목 부분의 수술 봉합한 부위가 회복 되지않아...

걱정스러운데...

의사는 말로는

"1~3일 더 있는게 좋겠다"라고하지만...

친해진 간호사님 말로는...

"여기 있어도 해주는거 없으니 그냥 돈아끼는 겸 일찍 퇴원수속 밟는게 좋아요"

라고 해서...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그게 좋겠다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 왈...

"나 힘든거보다... 너 회사다니면서 나 보러 오는거 보는 내가 힘들어 보인다"

라며 동의하내요...

그리고는....

"돈이 굳었으니 맛나거 먹으러가자..."

밥은 먹는데 오래 씹고 먹으면서...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집에서 쉬어야죠....

댓글 : 18 개
여자친구분께서 퇴원 후에도 문제 없이 잘 회복되셨으면 합니다.
탈이 없길 바래야죠
우와.. 그러면 이제 여자친구분은 괜찮아 지신건가요??
너무 다행이네요!!
네 괜찮아요 ㅎㅎ
주인장님에게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요즘 야근에다가 병원 들럿다 오면 집에 시계가 새벽 2시
출근을 위해 6시 30분 기상이네요 ㅠ
둘 다 휴식이 절실해 보이네요. 어여 회복하시길.
네 ㅎㅎ 감사합니다 ㅎ
오오!! 빠른 회복력!! 축하드립니다.
목빼고는 팔팔? 하네요 ㅎ
같이 운동 겸 놀러다니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그러세요 ㅎㅎ 그러면 금방 나을 듯.
아직 밥도 엄청 씹어서 먹어야해요 목넘김 할때 아프다나 ㅠ
언제부터 킬유가능하나요?

빨리 나으셔서 킬유가능하게좀
글세요 ㅎㅎ
얼른 킬유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쾌차!!
네 ㅎ 킬유를위해서...
퇴원하시고 배달이라도 맛난거 시켜 드세유ㄷㄷㄷ 두분다 쾌차하시고 킬유 받으시길!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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