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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운전 해준대놓고...2016.02.09 PM 09:59
집에 내려갈땐
제가 운전하고
올라갈땐 와이프가 해준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아버지가
여자가 무슨 운전이냐 면서
와이프랑 술한잔 하셨네요....
그보다 미운것은 와이프...
(거절도 안하고 바로 홀짝)
그래도 미안한지...
휴게소가서 간식 잔뜩 사와서
먹여주는데...
차 밀리는것도 괜찮은듯....?!
집에 와서 지금 침대서 마이피 글 올리는데...
와이프가 샤워 한다 해놓고
Vod로 무도 저번주꺼 보느라
한다는 샤워는 안하고 속옷만 입고
무도에 빠졌네요...
아무래도 저먼저 씻어야 할듯...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 12 개
- 도 넛
- 2016/02/09 PM 10:02
한다는 샤워는 안하고 속옷만 입고
ㅎㅎ 눈이 즐거우시겠군요.
ㅎㅎ 눈이 즐거우시겠군요.
- 겨울해운대
- 2016/02/09 PM 10:03
신혼부부가 아니라면!?
- 니나가라군대
- 2016/02/09 PM 10:17
신혼부부 아니면 그닥 자주보는 광경이니 딱히 즐거울거도 없지 싶은대...금술 좋은 부부라면 몰라도; 가족입니다. 가족...
- 겨울해운대
- 2016/02/09 PM 10:02
힘내세요
- ㅂㅅ을보면우는 새
- 2016/02/09 PM 10:05
새배하면 새뱃돈 주시나요?
- flyinghyunki11
- 2016/02/09 PM 10:08
므훗 하시겠네요
- Kgo9maR
- 2016/02/09 PM 10:11
두분 다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ㅎㅎ
- [봉봉]카이[띵구]
- 2016/02/09 PM 10:14
다른 것의 준비를 강요 받고 있는 거다!!!
쌔복 받으세용
쌔복 받으세용
- 『다프넨』
- 2016/02/09 PM 10:28
어머
- 혹독한고통
- 2016/02/10 AM 04:12
샤원안해도 좋잖아요~ ㅋ 칫....
- 기갑맨586
- 2016/02/10 PM 11:33
오늘도 깨볶는 향이 가득하시군요
- 방구석햄토리
- 2016/02/11 PM 05:44
고소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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