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말하며 산다는건 좋은겁니다...

며칠동안 거의 벙어리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물론 과묵한편이지만....)

말하면 목이 아파서 말을 잘 안하게 되다...

이제는 거의 아프지 않은 수준으로 돌아오니...

제가 이렇게 말 많은 놈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저번에 말한것처럼...

와이프가 저를 잘 챙겨준 것은

단 3일..

역시 삼일천하 이었습니다...

더이상 직장과 일을 미루어 둘수는 없기에...

내일부터 회사나가려고 전화했습니다만..

역시...

요번주까지 쉬었으면...

하는 욕심이 ㅋㅋ

[마시로땅~♥]

네!!?

제로님 그동안 잠적 하신게

연애 때문에?!

이런...

제로님 힘내세요 ㅠㅠ

[그말참밉다]

껄껄 그래도 옆에 믿을수 있는 사람과 같이 산다는건 좋은겁니다

단 3일천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