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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유부남인 내가 초콜릿을 받다니...2017.02.14 PM 10:46
하늘의 별도 따주겠다던 아내가...
이제는 빼빼로 데이 이런거 안챙기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초콜릿 못받았는데...
아는 누님이 주시네요...
하하... 이러면 곤란한데... 전 임자가...
물론 우정의 초콜릿...
(그래봐야 포장도 안되고 그냥 커다란 빨래판 허쉬초콜릿이지만)
화이트데이날에 아내는 사탕 안주고 누님이나 줘버려야지...
댓글 : 12 개
- ↕둘이결혼해↕
- 2017/02/14 PM 10:53
전쟁의 시작
- 마시로땅~♥
- 2017/02/14 PM 10:57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 takejun
- 2017/02/14 PM 11:01
............... 빈익빈부익부.... 하아..........실망이에요. 와이프한테 이를거야. 두번 이를거야
- 마시로땅~♥
- 2017/02/14 PM 11:17
헤헷
- 골드베리★
- 2017/02/14 PM 11:02
접속일도 1818..
- 마시로땅~♥
- 2017/02/14 PM 11:17
ㅋㅋㅋㅋㅋ
- Lovewords
- 2017/02/14 PM 11:03
뚜 ...뚜르뚜우 뚜 뚜루뚜뚜
- 마시로땅~♥
- 2017/02/14 PM 11:17
??? : 4주뒤 뵙겠습니다
- 냅튠v
- 2017/02/14 PM 11:23
과연 ㅋㅋㅋ 4주뒤 뵙겠습니다. (2)
- 오감자먹자
- 2017/02/14 PM 11:27
여보 누구한테 받았엉??
- 삶이 너무 재미없다.
- 2017/02/14 PM 11:32
초콜릿 그게 뭔가요? ㅜ_ㅜ
- 改내앞에꿇으라
- 2017/02/14 PM 11:34
난 못 받음...
왜 옆에 아바타마저 날 괴롭히는가...ㅜ
왜 옆에 아바타마저 날 괴롭히는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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