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매너 운전해도 욕을 먹네요2017.10.13 P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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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정체구간에 걸려서 

 

느릿느릿 가는데...

 

저 멀리서

 

골목길에서 차량 1대가 

 

끼지 못하고 방향지시등만 켜고 있길래

 

그 차량 골목길 부분서 잠시 정차해서 상향등 켜주고 

 

창문 열어서 끼라고 손짓했습니다..

 

반대편 차량이 안비켜줘서 대략 20초 정도 멈췄음

 

그 차량은 진입후에 고맙다고 비상등 켜주고 훈훈하게 끝나는가 싶었는데...

 

뒷차가 미친듯이 길게 빵빵 거리고 상향등을 깜빡깜빡...

 

 

뭔일있나 했는데 무시했고

 

정체가 풀리고 2차선 도로 진입하자...

 

뒷차가 제 옆으로 차선 바꾸더니

 

온갖 욕을 하고는 쌩

 

급 브레이크를 밟은것도 아니고 잠깐 정지해서 앞에 차량 끼워준게 그리 잘못한건가...

 

 

댓글 : 20 개
똥 쌀 것 같은데 앞에차 끼워주느라 시간 끌어서 짜증났나보죠 -ㅁ-
저는

그렇게 해서라도 집에 빨리가고 싶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긴 했는데,
이젠 그냥. 아 저 새끼 똥 지렸나보네 하고 더러워서 보내줍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어둑어둑하는데

스텔스였어요...
  • ver3
  • 2017/10/13 PM 10:06
운전을 하는 광견을 만나신겁니다.
광견이라서 아무나 보고 짖습니다.
접종을 안해서 그렇군요
담에는 그런일있음 바로 욕해줘야지 하고 생각하세요 ㅎㅎ
전 욕할줄 몰라요~♥ 헤헷....
여친이 집에 혼자있었나 보내요
전 제로님이랑 히오스하려고 왔는데

없어서 시무룩...
배넷에 6시부터 접속중이였는대???
우린 영영 못보는 사이인가봐요...

전 6시쯤 나갔어요 ㅋㅋㅋㅋㅋ
차 탈때만 입에 걸레문 등신들이 많아요 이나라는
욕하고 간 차량 쌩하고 달리더니..

정체구간서 제 앞에 있더군요 ㅋㅋ
차만 타면 10초도 정차되면 답답한 뿅뿅들이 많은 나라이죠.
몇몇만 그런거 겠죠???

블박 있으면 국민신문고로 신고 떄리면됨
전 뭐든 국민신문고에 신고 떄려버림
글쓰면서 블박 올리려 했는데..

영상이 없었.... 포맷좀 해둘걸 ㅠ

운전하다보면 저런 양아치들 때문에 화날때가 많아여
운전하다보면 별별인간들 많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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