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런 여자를 만나야2016.08.24 P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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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쁘네요.  얼굴 사이즈 + 다리 길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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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짜증나는건 두번째 사진 눈 모습이 내 전 여친과 너무 닮았다는게 함정. 그 여자도 얼굴 진짜 작았는데 ㅜㅜ
저런 여자 만날려면 그만큼 본인이 끌릴만한 매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얼굴이든 성격이든 뭐든..
제 키가 작아서 저런 여자는 말 그대로 이상형이고요^^
그렇지만 위에서 말 했듯이 두번째 사진 눈 형태를 보면 자꾸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키는 165인가 했는데 그 친구 눈 모습과 얼굴이 작아서 '고양이 눈' 같다고 제가 늘 말했었거든요
만날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ㅋㅋㅋㅋㅋ. 누구 노래에요?
black booty// 카드캡터 체리 오프닝
카드캡터 체리네요 ㅋㅋ
내 사랑에~ 마법의 날개가 있다면~ 그건 바아로~ 이.세.상.이.아.름.다.운. 이유!
...그래서 이 세상이 거지같다는거임. 아름다울 이유가 하나토 없어!
저런 여자 사귀면 늘 조마조마 할듯. 나보다 잘난 남자가 맨날 대쉬할테니까....
저런 여자가 들이댔습니다.
하지만 공주병이 짜증나더군요.
항상 본인이 일찍 끝나도 내가 데리러 가야하고 일 하느라 바쁜데도 자기보러 당장 오라고 하고.
제가 예전 직장 다닐때 사내 커플이 있었는데 둘이 사귀는 단계일 때 남자가 먼저 일 끝나고 그 여자가 계속 일하는 중이었다면 남자가 차 몰고 가서 여자 챙기더라고요. . 결국 둘이 결혼까지 이어졌지만 결혼 1년(?) 만에 파혼.

여자는 미국 LA로 돌아가고 (애초에 미국 시민권자라) 남자는 한국에서 (제가 다녔던) 회계법인 계속 다니다가 지금은 연락 끊겨서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강남권 부자입니다. 여자는 여자 아버지 되는 분이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고요. 특히 그녀는 제가 다녔던 회계법인에서 제일 이쁘다고 평판이 자자했음. 그녀 키도 173 정도 됐고요.

결론: 둘 다 부자였지만 남자가 먼저 바람 펴서 이혼까지 간거라고 소문 났음. 남자 시끼 키
크고 진짜 잘 생겼고 그 여자는 외모와 머리를 겸비해 업계 최고였으니 끼리 끼리 논다는 말이 사실로 부각되고.. 그렇지만 결국 남자 회계사가 쓰레기였다는걸 업계에서 죄다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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