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남편이 마음에 안들어요.JPG2019.08.20 PM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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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크... 사이다...
맞벌이면 모를까 전업주부인데 이런 소리 하면... ㅋㅋㅋㅋㅋ
저 마누라라는 년,

보나마나 이런 년이네요

"나는 모자란 남편을 바르게 이끄는 현모양처임"
상당수가 이러지 않나요?
쉬는날인데 집안일좀 도와줘
쉬는날인데 애들하고 놀아줘
쉬는날인데 밖에 나가자
나이가 들면

"오늘 어디 결혼식 하는데, 가자"
마치 자신이 남편을 위한 의전실장이 된 듯....
  • v13m
  • 2019/08/20 PM 06:35
애 데리고 밖에 나가도 잔소리.
집에 있어도 잔소리.
썅~

예전처럼 오락실 투어 다닐까보다.!!
ㅅㅂ 쉬는날인데 하라는게 왤케 많아 쉰다는게 어떤건지 모르나
지나가던 유부남들 개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가 자기 아내가 출산 후에 몸매도 망가지고 아가씨 때 같지 않아
보기 싫어지고 미워진다며 불평하는 남편들 보고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이건 유튜브 영상 직접 보는걸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2ilkKH7kNY
아빠어디가. 슈돌이 끝장낸 남편의 권리
참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저게 얼마나 현명한 이야기인지..
전 아침 7시30분 출근 저녁 10시퇴근
2~3주 일하고 휴일 하루있는데

애들하고 놀러나갑니다 ㅜㅜ
봊풍당당한 여초나 루리웹에 잠복해 있는 메갈과 남페미들에게는 법륜 스님도 여혐러로 보이겠네~
스님이 저렇게 논리적이고 합당한 말을 해도,
(자칭)전능하고 고귀하신 메갈과 (자칭)깨어있는 지성인 남페미들은 늘 독박육아니 뭐니 하면서
불쌍한 남편들을 들들 볶아대겠지...
결혼 안한 스님이 봐도 얼마나 기가 막히면 저런 소리를 하겠냐고...
내가 봐도 너무 어이 없어서 콧방귀도 안나오는 말인데,
정말 제 3의 입장에서 보는 스님은 오죽 하겠나...
저 글의 여잔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이고 배려심이 없는거고
메갈애들은 아예 경험조차 없으면서 헷소리만 뿍뿍 싸대는거임 본질이 달름
메갈애들 하는소리 가만 보고 있으면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 철저히 자기 이득만 따지는 입장인데
그게 사랑 해본적이 없다는 소리임
남편이 집에서 쉬는건 당연하긴 한데
애들하고 좀 놀아줘야하는건 있음
몸 피곤하지만 나가서 애가 좋아하는거 할때 애들 얼굴표정이라던지 재밌어하는거 보면 그게 그렇게 좋음
매주는 힘들겠지만 가끔 계획잡아서 가까운데라도 갔다오면 좋긴함
쉬어야 놀아주지.. 놀고 싶어도 힘들어서 못노는거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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