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내가 아는 ㅈㄱ관련 사항들.수정환영(정치글주의)2019.09.07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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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

딸은 그냥 엘리트(그 아버지의 그 딸)

논란의 과정은 외국에서 살다싶이한 딸이 국내 대학교를 가는 과정들에서 생긴거

이는 딸이 한국대학 말고 유학을 가기 위함이였음 그런데 고등학교 선생님이 유학가면 돈많이 드니까

한국에서 대학교나오고 다른 방도를 찾아보는것도 방법이라고 권함 그래서 그걸 선택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행보가 지금까지는 비춰볼때 그런것 같음 그래서 부모님이 권한것도 아니고

지혼자 열심히하다보니 오버스팩이 되버린거 반전은 저렇게 오버스팩 만들고 일반전형으로 입시보고 함격한거

서울대-고려대-단국대-부산대 일부사람들은 보고 느끼는게 없나 스스로 반성좀 하길

참고로 만든 스팩으로 아이비리그도 간덴다

이게 니들이 말하는 혜택을 받아서 만든거고 거기에서 나오는 상대적 박탈감이냐?

아 혜택받은거 하나있네 조국의 딸이라는거

이거 보다 더 큰문제는 생활기록부가 유출됐다는게 제일큰 문제 불법을 넘어서 실제로 죽이지 않았지만

인격살인과 마찬가지다 이건 진짜 전례없는 일이라 어떤 욕을 쳐먹어도 이상하지 않을것이다

논란끝

 

2.사모펀드

개인적으로 이게 조금 마음에 걸렸던건 사실임

아마 많은 분들이 나는 금수저도 아닌데 금수저들끼리 속세말로 지들끼리 다해먹었는가보다

하고 이건 반박 할래야 좋게 쳐주면 법이나 안어기만 다행인 부분 그리고

그 수저가 아니면 논할수가 없기때문에(이런게 상대적 박탈감이지)

그래서 더 심도 있게 봤는데 대강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데 무게감을 가지고 있음

근데 검찰이 하는거 봐선 일단 잡아보고 아님말고 시전할꺼같다 

당사자와,5촌조카,처남,부인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데 원체 신뢰감이 없는 언론이기때문에

일단 지켜보기로함 그리고 내가 용인할수 있는 선에선 그러려고 생각

 

3.동양대

이건 동양대 총장이라는 사람에 멘탈이 일반사람이 아닌거같다 주장에 근거가 없고

본인이 직접 관리를 한다면 모를수가 없는데 행여나 관리를 했다면 직원보다 더잘알까 싶다

ceo가 실무 경험자보다 더 잘안다는말 같은데 이걸 누가 믿나

지금 부인이이와 관련해 불구속 기소되었는데 검찰이 타겟을 누구로 정할까 하다 잡은거같다 유감이다

소환조사도 안하고 기소..정작 떠오르는건 yg,승리,재벌가 마약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4.웅동학원

다쓰러져가는 당장에 없어져도 문제없는 학원이였는데 그지역 사람들끼리 모여서 그래도 한국독립에 기여한데

힘을보텐곳인데 없애지말고 방법을 찾다보니 부산에서 사업중인 조국의 선친이 인수맡게됨

돈있는 집안이 맡게 되고 일으켜세운뒤 이걸 본격적으로 몸집을 크게 부풀리려고 이전하는 와중에 IMF와버림

이때부터 문제가 시작됨 선친이 고려종합개발 동생이 고려시티개발에서 부터 일부 하도급받아서 공사를 진행하게됨

진행하다보니 돈이 점점 부족해서 빚을 쓰게됨 빚써서 돈은 학원재단과 일부 공사를 맡은 사업체에게 만쓰고

집안에 빚을남김 역으로 사업체에게 빚을떠넘기고 돈을 조국가족에게 쓸수있는 방법도 있음

이로인해 실사용도 못하는 채권가지고 있는 동생은 이혼하게 되며 어머니는 제수씨가 집안에

시집와서 고생만한게 안타까운 나머지 집이며 돈이며준게 문제

이게 집이면 양도세 돈이면 증여세의 문제가 있긴하다

(왜 이혼한 남인 사람에게 집이며 돈을주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을것)

그리고 어머니가 학원 이사장에 있으면서 학원내 이사회 사람들과 소통이 안됐나본지 어제 청문회에서 나오더라

학원 채무과정도 모른다고 이것도 문제라면 문제

 

 

이정도까지가 내가 아는 선

본인관련해서 임명에 문제가 너무 없어서 언론 간담회와 청문회까지 열었지만...

공수처설치,검찰개혁,적폐-언론-가짜뉴스제거

다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이렇게 한다고 나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지지한다

 

댓글 : 46 개
자유일국당, 기레기, 떡검이 하나가 되어 저리 두드려 패는 것 보니,
특히나 떡검이 저렇게 사상 유례없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보니,
조국이 저 적폐세력 척결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게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생기부 유출이나 여당이 모르는 정보를 야당이 제시하는것들 보면
합리적 의심이 드는건 사실 거기에 조국이 일조를 한다면 뭐 더할나위 없겠네요
동양대 총장상이 1년에 400개 씩 발급 된다고 합니다. * 7년
이걸 일일이 총장이 다 직인을 찍어주고.... 또 자기가 일일이 다 기억한다? 말이 되나....
초등학생도 받았다는 동양대 총장상인데.... 나머지 쟁점은 잘 모름....
일련번호가 다른건? 아무리 상을 남발하더라도 일련번호는 같아야지~
NO.23 앙리.
사실 모를 수도있어요 아니 모르는게 정상임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싶어서
저는 더 자세히 본것이구요 직원과 총장이 대립하고 있는데 과연 누구말이 맞을지...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그건 점점 밝혀지겠지요
일련번호도 워낙 표창이 많이 나가니 철저히 관리되는게 아니라 대장과 맞지 않는게 다수 있다는거 어제 청문회에서 입증됐다
세부적인 팩트는 잘 모르겠음.... 다만 이미 총장상 자체가 동양대에서 그렇게 크게 중요한 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뿌리는것 같았음... 그리고 조국 수석 딸에 대한 검증인지 조국 수석에 대한 검증인지 이해가 안됬음....
웃긴게 뭔줄 알음? 성매매 시도한 의원 아들도 있는데 그분이 조국 딸 문제 있다고 나서는게 더 웃김....
자소서에 썼던 총장상의 느낌이나 뉘양스에 따라 결정될것 같아요
보통 다들 자소서 써봤겠지만 약간 오버뉘양스로 쓰잖아요 이걸 걸고넘어지는건 참...문제지만
자소서 기재가 사실과 다르면 문제가 되니까 지켜봐야죠
이미 우리나라에서 쓰는 자소서가 자소서 인가? 자소설이지..... 인생 살면서 돈있는 사람들이나 스팩 쌓는게 가능하지... 조국 수석 딸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 아님? 돈이 있으니까 몽골가서 봉사도 하고 이런거 하는거지 돈없는 집안에서... 외국으로 봉사 활동 갈수 있나? 조국 수석 딸이 정도 되니까 좋은 기관에서 인턴도 가능한거지만 그런걸 강요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더 문제임....
차라리 NCS가 오히려 더 합리적이고 채용과정중에 더 중요한 내용임 자소서도 폐지 하자...
조국 딸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입시나 채용 과정이 개 쓰레기 시스템이지...
동양대학생한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동양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학교 표창장이 얼마나 도움이 됬겠으며
그거 받는다고 누가 알아줄까 싶은게...
NO.23 앙리.
솔직히 말하면 동양대 총장상 스팩에 얼마나 도움 될까 싶네요
그거 아니여도 이미 될성부른 나무로 보이는데 저는
문재인이나, 조국이나 검찰 물로보고 2년동안 검찰인사 좃망으로 해서 당한거죠 뭐.
윤석열이 어느쪽인지 이번에 더 자세히 알수있게 되겠네요
윤석력은 양쪽다 아닙니다 그냥 외골수임
만약 윤석력이 야당쪽이었다면
애초에 임명도 안했고 자한당이 극렬하게 반대한게 불과 두달전이었으니...
  • JULM
  • 2019/09/07 AM 10:48
자한당은 뭐든지 정부가 한다면 반대하는 거고.
어제 자한당이랑 검찰이랑 기소하기로 짜고 들어온 거 보면 스탠스는 확실!
  • JULM
  • 2019/09/07 AM 10:51
안 그런 척 잘 의태하고 있었을 뿐.
걍 검찰 내부 정치에서 밀려서, 스탠드 플레이 한거 일 듯
윤석열 503조질땐 정의의검사라고하고 지금은 적폐라하고
ㅡㅡ
펀드같은 경우엔 민정수석시절 시작되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죠
조국후보자의 펀드는 공직자백지신탁을 우회적으로 피할 수 있는 여지를 주거든요
블라인드펀드라고 몰랐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지만 본인의 지위와 금액때문에 알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애초에 블라인드펀드라는건 펀딩하는 과정에서 투자처를 안 알려주는 의미이고
투자가 시작되면 오픈이 됩니다(대한항공 경영에 참여하는 강성부펀드가 대표적 블라인드 펀드입니다, 기사도 있구요)
그리고 그 펀드는 경영참여형펀드라서 최소 6개월마다 1회 보고가 법적으로 의무이고요...
본인의 직무땜에 좀더 엄격하게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부분도 펀드매니저가 아니 가입시 알려줄수 없다는 부분이 있다는 부분도 동의하는데
이런걸 더 확실히 해야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죠 만약 일반인에 시선에 비춰본다면 한번듣고 흘려버리겠지만
이건 분명 예단을 못한 결과가 아닌가싶네요
블라인드펀드라고 알려주지않는것이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투자자가 알려고하는것이 부당하다고합니다. 블라인드펀드 취지에 맞지도않고요.
나중에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싶으시면 팟빵에 정치신세계 1380회편을 들어보시길.
https://www.google.com/amp/m.hankookilbo.com/News/ReadAMP/201909031646078020%3fdid=GS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법률상 6개월에 1회 투자자에 설명 의무

알려줘야합니다

이거 말고 현직 증권사 임원이 라디오방송에서 동일한 이야기를 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lk4n1_L6opA
이 영상을 보시길.
잘못된 정보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m.mk.co.kr/news/amp/headline/2018/579225

현재 대표적 경영참여펀드인 강성부 펀드의 펀딩당시의 기사입니다
보다시피 초기에 블라인드펀드라고 기사에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https://www.google.com/amp/m.hankookilbo.com/News/ReadAMP/201901231611013705%3fdid=GS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 펀드가 어디에 투자하는지 다 나옵니다

펀딩과정에선 모를 수 있는거 맞지만 투자가 시작되는 시점과 그 이후엔 공개하는게 의무입니다 지분매입 공시도 하고요...
그리고 특정 고위공직자들 주식투자 못하게 있는데 이런 경영참여형펀드는 특정 기업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펀드의 자금이 가족들 지분이 절대 다수이며, 운용에 친척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편법적으로 백지신탁을 피하면서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음을 이미 보여줬습니다. 민정수석이라는 직무측면을 고려하면 안일한 결정입니다
제가 볼땐 님이 잘못된 정보를 보시는거 같네요.
경제지에 경제기자나 전문가라고 인터뷰한거보면 제대로 설명해주는 기레기들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하게됩니다.
https://youtu.be/OdOD15C6gl0

전문가가 라디오에서 말합니다
기사에서도 그렇고 알려야한다는건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본인도 이야기 하고 이철희도 이야기 했듯이
기대가 컷기에 실망도 큰겁니다
조국보다 더 좋은 적임자나 대체자는 없지만
언행일치를 못했다는것
그리고 이제 검찰개혁을 하면 보복이다라는 프레임은
계속 남을것 같네요
검찰개혁이전에 분명이 하고 싶은것은 본인이 한때 사회주의자적인 성향을 청문회에 들어냈다는거에
좀 박수를 쳐주고 싶고 이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잘 아실꺼라고 생각드네요
  • JULM
  • 2019/09/07 AM 10:52
보복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떰?
결과적으로 검찰만 개혁되면 성공이지.
어느분 말마따라
누군가의 딸 사위 처럼
성매매
부정입학
마약밀매
부정취업

한거 아닌데
웃긴건 그 누군가들은 자신이 아닌 가족의 도덕성은 자신과 별개라며 선긋기 했고
윤석열또한 청문회에서 가족의 도덕성으로 자신이 비난 받는건 잘못됐다는 소릴 했었다는 거죠

내로남불ㅋㅋㅋㅋ
조로남불이라고 하기엔 잣대가 너무 비상식적이라...
어느정도 상대가 되면 언론이 떠드는거에 동의하는데 이건뭐 억지라고 말할수밖에 없는것들 투성이라
표창장은 진짜 별거 아닌데 걸고 넘어지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제가 대학교에서 일하는데 진짜 하루에도 수십개씩 총장직인 찍힌 문서들이 생성 됩니다. 근데 이게 그냥 찍는건 아니고 다 관리대장에 기입하고 쓰는거죠. 쓰는 근거를 남겨야 하고 누가 언제 어디에 썼는지 다 남겨야 합니다. 분명 별거 없는 표창장이라도 이러한 방법을 따랐어야 할겁니다. 근데 직인 사용에 대한 근거가 별도로 없다면 사실 총장이 우기면 끝인거죠. 내 직인 내 허락 없이 썼으니 불법이다. 이렇게 말하면 찍은 사람이 근거를 보일 수 밖에 없고 그게 맞는 겁니다. 진짜 별거 아닌 종이 쪼가리지만 분명 따지면 문제가 되고 결국 현재 기소 까지 온거죠. 짜증나도 이건 조국 측에서 확실히 소명 못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표창장을 조국이 발행했나요 관리 못한 대학이 문제죠 진짜로 위조한거라면 모를까 왜 소명을 대학이 아닌 조국측에서 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썼잖아요. 분명 관리 대장 같이 직인 사용 근거가 있어야할텐데 그게 없다, 그럼 총장직인 주인=총장 말이 대학의 증명이라고요. 대학 측에서 아니면 우리가 관리를 잘 못해서 증거가 없다고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지금 알 수 없으니 마음에 안 들지만 얻울한 사람이 증거 내야죠.
조국딸은 머하러 국내 대학을 들어갔으까..
그정도 스펙이면 처음부터 외국 생활하고, 외국대학 들어갔으면 이 더러운 꼴을 안봤으텐데..
저두 윗분 말에 동의합니다. 총장직인이 잘못 찍힌게 ㅈㄱ 잘못임? 대학교 시스템이 문제던가 아님 관련자가 문제아닌가? 지금 자한당은 ㅈㄱ이 시켜서 했다고 우기는건가? 아님 대학교 시스템 관련된 사람 다 불러서 물어 보던가.... 잘은 모르겠지만 대학교 시스템 걸고 넘어지면 애꿎은 사람 다치니 일부로 그쪼은 수사를 안하는건가?
아직도 조국 보고 왈가왈부 한다는게 참 웃기다
세월호때도 21만건을 보도하던 언론이 조국은 118만건이 넘게 보도를 하고
청문회에서는 검찰이 야당 의원과 판짜고 사퇴 그림 만들려고 하고
검찰은 특수팀 전부 동원해서 한 사람과 가족들을 다 조지고있고
소환도 없이 기소를 하고

이게 우리가 얘기해야할 진정한 일 아닙니까?
그들은 누군가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것인지
아님 개혁에 발버둥 치는것인지 두고봐야겠지요
조국 딸은 왜 저렇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공개 sat 점수가 2000이 안 되던데 그 정도면 아이비리그는 말도 안됨. 그냥 국내 입시 전형 잘 활용해서 진짜 대학 잘 간거임.
템스점수가 905점임. 900점만 넘어도 매우 높은점수라고 하더군요.
텝스 높아서 뭐...아이비리그 이야기하시길래 sat 말한거에요.
덩어리.
유학을 목적으로 했다는거지 조국딸이 아이비리그를 간다고 한적은 없음
아이비리그는 마음만 먹었다면 충분히 가능했을꺼라고 생각되고
머리가 그정도로 비상하다고 저는 주관적으로 그렇게 보이네요
아이비리그가 목표였다면 sat 점수에 좀 더 신경을 썼겠죠
국내 대학에 가려고 하다보니 sat는 뭐 큰 비중이 없으니 신경 안 썼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재산이 50억이 넘는 사람인데 유학에 돈이 많이 드니 한국에서 학교 다니라는 부분은 좀...
갈길 가세요 헛소리좀 그만하고
덩어리.
이건 제가 말한부분이 아니고 제가 들은 언론에 의하면 인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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