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미통당의 선거전략이 어느정도 먹힌듯싶네요2020.04.15 PM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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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정치합시다 에서는

 

심판론이 실수했다고 했는데 결론적이지만 오히려 그게 더 보수지지자들 결집시키는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들면서


솔직히 저게 씨알이라도 먹힐것 같아?라고 비웃었는데 아직 비상식이 먹히는 세상이라는것에 다시한번 자아성찰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만봐도 코로나 이전엔 부정평가가 높다가 대처를 아주 잘해서 다시 긍정평가가 높아졌고

 

조국 전장관도 계속 부정평가에 영향을 끼친건 사실이고 부동산,경제,일자리 이건 계속 안고가는 상황에

 

만약 코로나 대처로 인한 시너지가 없었다면...생각하기도 싫네요

 

다행이라면 당장 생각나는건 레임덕효과는 안봐서 다행이고 과반은 이미 여론조사들로 부터


계속해서들어서인지 이미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였고

 

희망적으로 유시민 이사장 말대로 경상,강원을 빼고세도 더민155+- 더시25+- 180석이상에

 

호남,충청에서 미미하지만 이길거라고 봤는데 수도권도 경합지역이 많고 안심할 정도는 못되네요


비례는 수기로 세기때문에 내일 아침쯤이나 되서야 최종결과가 나올꺼같다고하고


몇표 차이든지 제가 생각한 판세와는 달라서 민주당은 2년후면 대통령의 그늘에 묻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앞으로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바램이드네요


(정진석,장제원,배현진.권영진.민경욱,이만희,김태흠,곽상도,이언주,박성중,김진태)

 

이름만들어도 언짢은데 당선유력...참 답답함을 이루 말할수없네요


여러분들의 저녁밥상은 평안하신지요

 

 

댓글 : 12 개
어차피 이번에 중간에 고소고발 된 이들이 많아서

내년 재보궐이 더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일반적으로 고소고발 남발하고 선거 끝나면 전부다 철회하는게 보통인데 이번에는 양쪽다

철회하지 않을 걸로 보이거든요.

특히 태영호 같은 경우는 소방소에서 선거운동했다고 고발한다는 말도 있어서 더욱 그런 경향이 없지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오세훈도 고민정 고소고발 한거 철회하지 않을 것 같구요.
고소고발건은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만약 일이 커지면 변수가 발동하는거라

득이되는 방향으로 안갈가능성도 높아지는거라 걱정이...
예. 진짜는 결국 내년 재보궐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최소 이번에 당선되도 10석에서 15석 정도는 재보궐로 나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보궐은 진짜 표심 얻기가 힘듭니다. 평일이고 표 받기 힘들테니까.
이선거율이 그대로 적용된다고하면 또 희망적이긴 하나 방심은 언제나 낭패를 보니
안심은 결과로 하는걸로요
장제원은 사상구 토호라서; 이언주는 아직까지는 잘모르겠음.
이미 t.pk지역은 제 관심사항 밖이라 언급하기 그렇긴한데
접전인것도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올해 2월쯤에 여당이 100석이나 얻을 수 있을까하면서 의구심이 들었어요 이정도면 기적적인 결과라 봅니다 그리고 민주세력이 큰 만큼 보수세력도 큽니다 쉽게 무너지는게 아니에요ᆢ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너무 큰 기대치는 욕심이라 봅니다
맞습니다 남을보기전엔 내밥그릇부터 봐야하는데 계속 까먹게되지요
저도요... 코로나 아니었으면 110석 내외가 나올거 같았던게 불과 몇달전이죠. 이번 총선은 대통령이 멱살잡고 캐리한거라 봐서... 오히려 현 판세는 그때에 비해 180도라고 느껴질만큼 분위기 반전이 온거라고 봐야되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과반이 어딥니다. 보통 레임덕 오기 좋은 상황이고 이전이였으면 통합당 천지 될게 꽤나 유력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통합당은 이갈고 이번 총선만 보고 있엇을걸요? 아무리 미통당이 시끄러웠다 한들 자기 지지층에 대한 신앙심을 잘 알기때문에 오히려 현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을겁니다. 현재 대통령 지지율이 이전 어느 대통령과 비교해도 비상하리만한 방어율이여서..여당은 그 후광을 엎고 갔다 이렇게 해석합니다.
entichers// 대통령의 후광이 너무 밝아서 눈먼표도 존재할테니까요 그것에 제가 걱정이되는것
중도층은 진짜 이런 코로나며 위기감에 쉽게 휩쓸려서 보수적으로 변하니까요
지방선거 시기 생각하면 그 여세를 못 이끌어간게 안타깝네요
저는 코로나와 조국 흔들기로 tk랑pk가 다시 도로아미타불 됐다고 봐서
이 두가지만 없었더라도 오히려 민주당이 압승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고로 이런 사태를 만든데는 대한민국 언론의 힘이 컸기에 언론 개박살 한번 내야 된다 생각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번에 1당체제로 남은기간 좀 더 열심히 일해서 법안이며 민생이며
두루두루 살펴서 다음번 선거엔 완승으로 가는 길목을 단단하게 했으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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