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조인성이 생각하는 친한관계란?.jpg2021.08.01 P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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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나이먹으면 확실히 만나는 사람만 만남 ;;;
조인성이 말하는 참된 친구란 감추거나 숨기거나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을 드러내도 상관없고 굳이 자주 만나거나 모여야만 지속되는 관계가 아닌 친구를 말하나보네요. 일리있는 이야기긴 하지만 저런 친구는 아무한테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내가 저런 친구가 되는 것도 힘들죠. 친구관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반대로 얕더라도 넓고 다양한 교우관계를 더 선호할수도 있다고 봐요.
아뇨
인생사 찐친 한명이면 성공이라고 할 정도니....
진짜 동감..나도 붙임성이 없는 성격이라 진짜 찐친 3명정도 있는데 딱히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변하지도 않고. 늘 그대로.. 그게 친구같음..나이들수록 점점 더 느끼게됨.
아직 주위에 꽤 있어서 다행이네요
요즘 인간관계에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저도 몇명 안되더라도 조인성씨가 말하는 그런 관계의 친구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얕게 얕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자꾸 사람관계에서 득과 실을 저울질하게 됨.
나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명언이고만
맞는 말인듯...진짜 친구는 자주 보는거랑 관계없음...오히려 회사생활에 정신없기에 자주 만날수가 없지...
다만...오랜만에 만나도 편하게 얘기할수 있는 친구...그게 진짜 친구이고 보통....초중고나 대학친구들이 그렇게 나중에 그렇게 되는듯..회사동료는 절대 그렇게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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