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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 어머니 단체김장 말린거 후기입니다.2020.12.13 PM 06:06
아침에 큰삼촌한테 전화해서 여차저차 이시국이니 모임을 축소하거나 캔슬하는게 어떠냐고
여쭸는데 다행히 삼촌 형제들은 다 빠져가지고 스무명 모일거 열명만 모였다하는군요.
젊은 친척들 다 빠지니까 노인분들만 모였는데 그분들은 옆집, 앞집 수준으로 한동네에
사셨던 분들이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댓글 : 2 개
- ΑGITΩ
- 2020/12/13 PM 06:17
에구...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 마리다크루스
- 2020/12/13 PM 08:15
하아아~~ 어르신들 진짜 말씀 안듣는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저희 어머니도 좀 덜할때도 안하더니 어제 어디서 철야 기도 하시고 오시더군요.... 하아~~~~
저희 어머니도 좀 덜할때도 안하더니 어제 어디서 철야 기도 하시고 오시더군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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