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프라] 외관은 개쩌는데 결함이 많다는 RG프라2021.08.06 PM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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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시난주, 얘 허리파츠가 그렇게 잘 떨어진다는데 실홥니까?

 

좀만 어려운 포징 취하면 후두둑인가, 프로포션은 로봇혼 저리가라 할정도로 고급진데.. 유광에

댓글 : 17 개
rg는 다 후두둑이예요 ㅋㅋ
그런데 이게 이 사이즈에 이 디테일이면 당연한걸지도..
접착하는게 아닌한
최근껀 잘나옵니다. 뉴건담 사자비 지옹에서 후두둑 본적이 없습니다.
레프나 제피도 멀쩡한데.. 무슨 후두둑.. 초기의 퍼스트나 자쿠 얘기겠죠
막투는 후두둑 없어요

고릴라같이 얼마나 안정감 있는데여
프레임 재활용을 해서 구조상 좀 안맞다고해야할지.. 일단 손목 부분이 좀 후두둑 거리고.. 발목쪽도 좀 그랬던거같네요

저는 만들어놓고 가동안하고 스테츄행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는 편..
이쁘긴 한데 후두둑 심합니다..
퍼스트 같은 경우는 후두둑 헐랭이 그자체지만 mk2 부터는 너무 단단해서 부러질까 겁나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rg중에선 최악입니다
생긴건 이쁜데 후두둑이 심각하고 어깨장갑때문에 팔도 잘 올라가지않아서 포징도 힘들고 허리는 그냥 달달거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금형은 최고인데....
RG품질은 시난주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져있음...
시난주랑 맞지않은데 공용프레임으로 썼다가 후두둑이 심하죠
전 mg의 허리 뽀각이 최악인줄 알았는데 rg도 만만치않는가 보네요
저는 제일 심한게 팔목장갑과 실드고정입니다 이 두 부분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설계한건지 모르겠음
그냥 스테츄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해요
RG몇개 있는데 뉴건담이랑 최신35번 윙건담 말고
제가 가진 모든 RG가 툭 건들면 그냥 후두두둑해요 ㅜㅜ
진열장 생겨서 이쁘게 전시해보려니까 더 엿같음을 느낍니다
진짜 예쁘긴 엄청 예쁜데.. 그냥 차렷자세로... 전시중입니다..
사자비 방패랑 손목의 장착부위 중력을 거슬러 거꾸로 세팅하니까 좀 헐거워진 느낌이 있고,
윙건담이랑 톨기스는 강철 그 자체 입니다.^^
허리가 병신임

장갑 약한거랑 허리부분 적당히 순간접착제쓰고
세워놓으면 간지는 압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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