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접이식 자전거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2022.04.24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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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100까지 투자할 수 있구요,

 

용도는 강변도로나 동네 산책길 같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 주행용,

 

자가용이 없어서 시내버스로 목적지 근처까지 이동, 

 

거기서부터 자전거 펼쳐서 주행 이런걸 굉장히 많이 할것 같습니다.

 

자차만 있었다면 일반 MTB나 로드같은걸 샀을텐데 그게 안되서요..

 

접이식 자전거는 시내버스도 받아주겠죠? 어지간히 혼잡하지 않은 이상은..

 

브롬톤, 스트라이다, 다혼, 버디, 미니벨로 이것저것 다 찾아보고 있는데 

 

갈피가 안잡혀서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 21 개
대중교통 같이 이용할 목적이면 브롬톤이 최곱니다..
접혔을 때의 사이즈가 일반적인 미벨들이랑 비교가 안돼요
접어도 꽤 커서 대중교통에서는 민폐소리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도 예전에 접어서 지하철은 몇번 타긴 했었는데... 버스에서는 입구컷당함
무조건 브롬톤이고 브롬톤도 10키로 정도에 부피가 제법되서 전철은 몰라도 버스 이용이 수월하진 않습니다
주행 성능 버리고 가볍게 타신다면 스트라이다도 휴대성은 좋아요
스트라이다 타고 다니는데 나름 만족해요
일반 접이식으로는 버스 타기 힘들어요
지하철은 손님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라면 가능하지만 붐비는 시간에는 눈총받습니다
브롬톤이 작기는 한데
코로나 때문에 물량이 부족해서 웃돈주고 구해야 한다고 들었네요
전기자전거도 바라볼 수 있을 가격이네요
알톤 니모fd 스페셜 이런 전기자전거 빅스마일데이 같은거하면 90만원대 까지도 내려와서 탈만할겁니다.
시내버스는 정말 작은거 아니면 안받아줘요... 특히 출퇴근시간엔 불가능이요. 지하철도 출퇴근시간은 불가능.
전기자전거면 시내버스 탈 필요도 없으실듯..
일단 접어도 무게가 9kg 이상 넘어가면 들고이동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잠깐잠깐 드는건 상관없는데 손에 계속 쭉 들고 이동하는건 불편해서 보통 끌고가는? 형태가 좋은데요..
브롬톤이 최강이긴한데 가격은 좀 넘어갈것 같고.. 접이식 자전거들이 부피가 접어도 생각보다 걸리적거려서 사람많은 대중교통에서는 이용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스트라이다가 길게접혀서 가능은한데 탑승느낌이 약간 일반자전거랑 달라서 처음에 묘하게 어색하더라고요.
접이식 자전거도 휴대가 상당히 힘든가보네요ㅠㅠ
버스까지 본다면 스트라이다 추천드립니다.
접은 후 부피도 작고 체인 기름 묻을 걱정도 없습니다.
대중교통 연계용으로는 브롬톤 아니면 스트라이다 둘 중 하나 추천 합니다
작게 접히는건 브론톤이 정말 최고인데 지금 물량 부족이라 하고 스트라이다는 길게 접히는데 의외로 공간 차지를 안 합니다 무게도 가벼운편에 속하구요
저는 스트라이다를 타고 있는데 버스던 지하철이던 다 이용하면서 제지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타고 계시는 스트라이다 모델명 알 수 있을까요?
5.1qr+ 16인치 모델 타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타기 좋고 대중연계하기에 최적인 모델 입니다
단점은 바퀴가 작아서 좀 느립니다 평지에서 22-23정도 넘어가면 페달링이 좀 헛도는 느낌 입니다 최대 속도 30정도까지 가능은 합니다 대중교통 연계에서 스트라이다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벨트를 써서 바지에 기름이 안 묻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가벼운편 입니다 마지막으로 폴딩이 엄청 빠르고 편합니다
저도 스트있는데 전 비추예요. 일단 버스에 오르는것도 힘들고 제가 소심해서일지도모르나 엄청눈치보입니다.
브롬톤 오너입니다
중복투자를 피하려면, 브롬톤이 답입니다
지금도 수입되는 지 모르겠는데,
캐리미
라고 접었을 때 이동성은 최고였습니다.
주행성능이 떨어지는 게 흠이지만요.
버스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세워둬도 넘어져서 사람 다칠수 있어요

지하철은 한적 할때 100 퍼 가능

운동용이 아니라 마실 용이면
미니벨로 전기로 가세요

사실 위에 저 가격에 일반 미니벨로 타실 거면
그냥 20-30 만원 짜리 국산 사세요
별차이 없습니다(알루미늄 프레임 기준)
그리고 디스크브레이크가
좋긴 한데 미니벨로 성능으로는 일반 V 브레이크 로도 충분 해요
속도 너무 내면 미니벨로 특성상 불안 합니다
버스용이면 무조건 브롬톤이죠. 가방에 담았을때 가장 작습니다. 스트라이다는 버스는 탈때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차량이동 왠만하면 다 할수는있죠. 그런데 눈치 안보이는건 브롬톤말고는없어요. 대신 버스안타고 지하철정도에 간단히 5키로 이내로 탄다하면 스트가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브롬톤이라도 시내버스는 절대 무리입니다.
브롬톤은 가격이 넘사벽이고
스트라이다 무난합니다.저도 스트라이다 있어요.
스트라이다 중고로 사서 타보고 중고로 내다 팔아도 얼추 가격맞아요.
다혼을 10년전에 타다가 너무 힘들어서 서울 지하철 탔다가
나즈막한 쌍욕 들어봤네요
맨 뒷칸 맨 구석인데도 싫어하시던데
바로 다음역에서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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