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프라] 건담 센티넬) RMX-142 제쿠 쯔바이

쯔바이 제작용으로 그린. 볼륨 검토용 측면 자료와

프론트 스커드 디자인 단면, 전후 폭의 볼륨에 주안을 둔

디자인 워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 지금까지의 MS에선 볼 수 없는 신선한 이미지.

확실하게 인간의 실루엣에서 벗어나있다.

길쭉한 후두부엔 각종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제쿠 쯔바이는 앞서 범용 양산형으로 개발된 제쿠 아인보다

갑절의 성능을 지닌 특수기체이다, 티탄즈의 첨예 교도단 다운

실전 위주의 초대형 MS이며, 그 실루엣은 이미 인간의 체형을

모방한 MS에서 크게 벗어나게 되었다. 그것은 본체에 무버블 프레임으로

접속되는 거대한 추진 블록과 증가 부스터에 의해 기존 MS보다 전후폭이

이상할 정도로 길어졌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제크 쯔바이는 인간형 병기로서의 중무장과 기동력이 극단적으로

양립된 기체이며, 그 운동성은 외관에 어울리지 않게 전고 27m, 전후폭 40m, 

150t 클래스의 MS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경쾌하다.

팔에는 메인 암외에 독립적인 매니퓰레이터를 갖춘  서브암이

양쪽 어깨에 2기씩 있고, 무기 지지등에 유효하게 활용된다.

프론트 스커트에는 미사일 포트 3기와 원거리 사격용 레이돔을

장착하고, 백팩에는 일회용 바주카x6을 수납,

그야말로 연방이 개발한 양질의 기동력과 중무장을 지닌

궁극의 MS라 할 수 있다.

[블링맨]

멋있네요~ 제크아인 1,2,3종 무장 다 때려 박아 놓은 듯.
제크아인 좋아하는데 마이너한 기체라 MG로 없어서 아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