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지나가다 마주친 강아지2023.02.14 P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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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잿빛에 바위 위에 우두커니 앉아있는게

 

참 그럴싸한 자태였습니다.

 

횟집에서 키우는 개같은데 사람 손을 타서 그런지

 

핸들링도 핵핵대면서 허락해주더군요, 정말 귀여웠습니다..

댓글 : 13 개
먼데 이렇게 멋지게 생김?
듬직
잘 생겼다
잘생겻다!
이런 만남이 생길 위험이 있기에항상 개껌을 휴대 해야 합니다.
진돗개같은데.... 오ㅏ...
펜리르 라고 이름 지어 주고 싶다
이건 거의 펜리르같은 자태 ㅋㅋ
멋지네요
보호색 ㄷㄷㄷ
바위에 앉아 있는 자태가 명견 실버급
첫번쨰 사진은 명견 실버에서 본거같아요 ㄷㄷㄷ
디게 말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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