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푸른 바다

제주바다는 동서남북 안이쁜데가 없지만 

역시 제일 푸르고 맑은걸로 따지면 김녕 해변쪽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푸르다 못해 동남아 관광지에서 볼법한 에메랄드빛이 감도는곳입니다.

함덕부터 김녕, 월정리, 세화를 비롯한 제주 북동쪽 지역이 날씨 좋을때 가면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지요, 핫플인 애월에 비해 그나마 개발도 덜되서 네츄럴한 면이 남아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갈때마다 후회한적이 없네요, 그저 저 푸른 바다만 한없이 보아도 힐링되는 느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견해입니다!

[새콤달콤쥬스2]

4번 사진. 타일있는 사진이요. 수영장 인가요?

[이지스함]

청궁물이라고 용천수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3월에끝난다]

김녕 예쁘죠 옆동네라 차타고 15분이면 가는곳 ㅎㅎ 전 함덕삽니다

[이지스함]

함덕 끝내주죠, 요즘은 유채철이라 서우봉쪽에 바글바글하겠네요ㅎㅎ

[holysjm]

저도 작년 가을에 여기서 한달 살기 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맨날 다이빙 했어요 ㅎㅎ 진짜 넘 예쁜 곳 그립네요

[케형]

개인적으론 해변은 협재를 제주에서 가장 사랑합니다. 비양도를 품은 그 풍경을 보고 첫눈에 반했지요.
김녕도 이쁘네요 한 번도 가보질 않았는데 다음에 제주 들리면 함 가봐야겠습니다.

[이지스함]

협재쪽의 비양도도 참 이쁘죠.
그 섬이 있음으로서 경치를 더 해주니까요.
섬속의 섬ㅎㅎ

[Rokha1]

협재 함덕 표선 이렇게 좋아합니다 김녕은 좋아했었는데 사람이 많아진후로 좀 발길이 끊었죠

[유후후류부]

제주바다는 2-3시가 예쁘긴하죠
모래사장도 많고

[각설탕]

저는 협재요

[파판6가최고]

배우신분.
김녕이 사람도 별로없고 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