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그놈의 MZ..MZ..2023.03.12 PM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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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생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의 밀레니엄(M)세대와 주머스(Z)세대를 한가지로 묶은 용어..

 

10대 초반부터 40대까지가 포함되는 굉장히 광범위하고 대표성도 없는 이상한 용어.

 

무려 경제활동인구의 45%를 MZ세대로 통칭할 수 있음.

 

그런데 뉴스랑 미디어에선 잘만 쓰져. 전 솔직히 모르겠어요ㅎㅎㅎㅎㅎㅎ


대체 알파벳으로 세대 통칭하면서 세대간 분열 조장하는 이 세태는 언제까지 이어지려나요ㅎㅎㅎㅎㅎ

댓글 : 12 개
!!
제 생각이랑 비슷합니다, 아니, 같습니다!
어떤 마케팅조사하는곳에서 보고서 내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든 건데 여기저기서 가져다 쓰면서 일어난 사단
아들이랑 저랑 같은 세대네요 ㅋㅋㅋㅋㅋㅋ 애가 딱 10년생인데

어디선가 봤던 덧글처럼 [요즘 젊은 것들은]을 통칭하는 말로 그 윗세대가 만든 말같아요
정작 MZ세대라고 해당되는 세대들이 우린 MZ하는걸 본적이 없으니
대충 중학생부터 50미만 전부 ㅋㅋ
베이비부머세대가 아랫세대를 갈라치기하려고 만든 정치용어
z세대 라고 따로 말하던가...
아프니까 청춘이다 만든 사람이 용어를 만든건 아니지만 널리 퍼트렸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 v13m
  • 2023/03/12 PM 07:30
뭔세대, 뭔세대, 말하는 자체가 세대별 갈라치기의 대표적 표현.

개/돼지는 갈라치기로 미친개처럼 서로 물어뜯고 싸울때~
윗에서 내려다 보고 비웃으면서 누구들은 편하게 놀고 먹거든~
개다가 프락치까지 심어서 그 내부에서 조차 분열을 일으키면 완전 금상첨화.
서로 싸우다 세력 및 조직이 와해됨.

반민족 윗대가들의 견제장치 자체가 완전히 사라짐.

그때부터는 윗대가리들이 손 쉽게 해쳐먹고,
반발세력 생기면 ~
갈라치기, 프릭치로 내부 분열. 반발세력 와해.
이 구조로 영구히 가는 거임.
닛뽄과 짱께처럼 시민이라고 하는 것들은 그냥 돈 뽑아먹는 기계일뿐이 사람이 아님.
시민들의 피/골음까지 뽑아먹다 못해 뼈까지 발라먹을거임.
기성세대가 만든 산물.. ㅈㅗㅈ지랄 임
뭐냐 이런저런 목적으로 상업용으로 만든 개념임 그 혜택을 보통 뉴스 미디어 광고등등에서 보는거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요즘 시대에 20-30년을 같이 묶다니ㅋㅋㅋ
옛날부터 알파벳 붙여서 무슨무슨 세대 붙인건 몇십년전부터 계속 있던거죠

앞으로도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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