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정치) 그들이 말하는 국익은 대체 무엇일까.2023.03.18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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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 오므라이스 대접 받고 소맥 섞어마시는 대가로

 

그들한테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국민들의 여론도 외면하고


저자세로 퍼주기만 퍼준 주제에..

 

대통령실과 친정부 언론들은 자기들이 "컵의 반"을

 

채웠으니 그들이 이제 나머지 잔을 채울거라고 변명하지만

 

1박 2일 방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우리한텐 대체 무엇이 남았을까 싶습니다.

댓글 : 18 개
쟤들 항상 특임 이익이라는데 뭐가 이익이냐고하면 아몰라 이익 끝..
매국민의힘.
매국익
나라 팔아먹던 놈들이 항상 하던 말이잖아요
컬러감부터 일장기 떠오르게 만듬
일본 추종자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나라는 일본이겠죠...
자신들은 일본이 이득을 보게 하는 것에 혈안이라 이거 아니겠습니까...
매국당은 우리나라 정당이라 할 수가 없는...
(왜)국익
이명박,박근혜,윤석열 ㅋ
그들만의 리그
친일파빼놓고봐도 그냥일을 못함,

미국 등쌀에 못이겨서 화해 제스쳐 취한다고해도

얻을건 얻어야하는데 줄거 안줄거 다 주고 자빠졌음,,
그게 일을 잘하는거일지도 몰라요
국익이라고는 하지만 지들도 그게 뭔지 모를겁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막연하게 지들이 하는거니까 국익이라고 하는거겠죠ㅋㅋㅋ
국익이라고 해야 애매 모호하면서 정의롭게 보이는 거죠. .

실제는 자신들의 이익집단의 이익인데 말이죠.
일본 뉴스 들어보면 이쌕히 또 또~ 술만 쳐먹고 왔구나가 딱 느껴짐.
일본의 국익
조금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시대에 뒤쳐졌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들이 주장하는 여러 이론들, 여러 방식들이 맞았던 때가 있긴 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시대는 빠르게 바뀌었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달라졌어요. 가깝게는 한국과 다른 국가들의 관계가 바뀌었고, 크게는 전세계적인 경제 상황이나 성장 속도, 인구 분포 등의 급격한 변화가 있었어요.
그러면, 그런 변화에 맞춰, 새로운 방법론을 내세워야 하는데, 저들은 그걸 외면하고 있어요. 어떤 나이 많은 교수는 자기가 그동안 공부해온 이론을 더이상 적용하지 못한다는 불만으로부터, 과거에 자기가 교수 대접을 받던 시절의 이론에 대해 아집을 부리기도 하구요, 어떤 정치가는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헤게모니를 지키기 위해 과거의 방식에 집착하고 있어요.
저명한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이 몇해전에 좀비와 싸우다라는 책을 통해서, 현 시대와 맞지 않는 과거의 정책을 좀비에 비유했죠. 그 어느때 보다도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고, 그런 세상을 분석하는 다양한 수치들과 지표들, 이들을 도출하는데 요구하는 상수 값들 또한 빠르게 진보하고 있어요. 과거에 왜 이리 집착하느냐면서 친일을 정당화 하는 사람들이, 정책적으로는 과거의 방식에 무지성에 가깝게 집착하는 현 상황이 지금 우리나라의 주요 정치 행정가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아이러니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엄청 좋게 포장해주는 말이네요...

그냥 .. 매 시대마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들이 존재하져...
그냥 그런 집단인겁니다. 나라를 팔아 먹던 말던..
루이 14세식 국익
광복후 친일파가 처단받지 않고 그들이 보수 세력화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나라의 이익을 우선시하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그들은 가짜 보수고 이익집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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