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정치) 이낙연씨는 대체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든걸까요?2023.12.16 PM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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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이자 민주당 당대표를 지냈으며


한때 대선 주자 지지율 1위까지 올라섰던 사람이 


이제는 민주당을 이탈해 국민의힘의 이준석과 영합해서 신당을 차린다는 박쥐같은 행동을 보이면


이게 도무지 말이 되나싶네요.


처음 국무총리로 발탁되어 여의도 정치에 발을 들인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불과 5~6년 남짓한 시간에 이런 변화를 거쳤으니 말입니다.


이명박근혜 사면논리 꺼냈던 시절부터 저 양반에 대한 지지는 접은지 오래지만 참 웃픈일입니다ㅋㅋ 



댓글 : 32 개
그래도이제명보단낳습니다.
응애~~~!!!
그릇이 저거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이런걸 역대 최장수 총리로 굴린 킹재인... ㅠ
에휴.. 뭘로든 문재인 깔수만 있으면 다 엮어대네.
사실인데 반박할 지식도 없어서 긁히고 ㅂㄷㅂㄷ ㅠ
독서도 하고 좀 그러세여...
문재앙 거리는 정신머리로 남한테 뭐라 지적질해봤자 ㅋㅋ
그때가 재앙이면 대한민국은 항상 아포칼립스였겠네.
시비거는거 절대 아니고 좀 여쭤보고 싶은데..
지금 이상황에 문재인 끌어내서 목매달아야 한다는거임? 대체 결론이 뭐임? 이미 지난일로 이야기 해봐야 답은 없는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님 고견을 좀 알고 싶음.
벌레한테 사람말 해봐야 이해할리가 없쥬 다들 그러려니하세요ㅋㅋ
여기서 벌레는 한명밖에 없습니다.
디올~
대체 문재인을 안까고 윤석열을 어떻게 까는지? 이낙연 역시 추미애의 증언에 따르면 윤석열 키워준 공신인데?

게다가 지지율 말아먹은 사면발언도 결국 문재인이 뜻이었는데??? 문재인을 까고 다시는 그런게 나올수 없게 하는게 반성과 성찰임.
업무능력과 정치력은 별개인데 구별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문통 까는거지 뭐 ㅎ
이재명 따까리 안한 시점에서 어긋나기 시작했죠.
과거 행적을 보시면 20년 넘게도 저런 사람이였어요
자세히 보면 한결 같았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요.
이니>여니>여리>여니+서기!!!
처음부터 개샛끼던데요
공주님 좋아하는 두 사람이 합치는 건가?
결과론 적인 이야기지만 대표를 하지 말았어야 했고 박근혜 사면이야기도 닥치고 있었어야했음..
뭐..이미 지난일이지만 한편으론 이낙연이 어떤인간인지 속속들이 사람들이 전부 알게 돼었으니 그나마 다행일지도..
솔직히 말함. 문재인이나 이낙연이나 둘다...
아니 박근혜가 차려주다시피한걸 그걸 못 줏어먹는게...
기존 기득권들이 얼마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정치권에서 차려주는 밥상이 있을까??

우리나라 정치가 그리 쉬운 바닥이 아니랍니다.
줏어먹는다는데 그자리에가서 해처먹지 않아서 무능하단 뜻인가?
그렇게 따지면 지금 윤석열은 최고 능력자네요 ㅎ
제정신 박힌 사람이 없는듯.. .
이낙연은 그나마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이재명 안좋아하지만 민주당에도 힘있고 밀어붙이는 독재자가 필요한시점이 아닌가 싶어서 지지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아직까진 범죄혐의 드러나지 않는다면 지지하고 싶네여...

안철수님도... 진짜 V3의 마음의 빚이 있으니 정말 좋은사람같아서... 마음으로는 좋아하지만 정치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올때마다 찌질해보여요...... .
성격도 정치랑 안맞고... 왜 국짐가서 저러는지 몰겠네여...

안희정은 스티브잡스와 동일시 되는시점이 있었고 혁신의 아이콘 젊은피가... 어울려서 다음대선까지도 노릴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여...

서울시장했던 그분과함께 미투로 엮여서.. 그놈의 욕정을 어쩌지 못하고 안타깝네여 ㅠㅠ
하필 손잡은 사람이 JS ㅎㅎ
이낙연 ㅋㅋㅋ
이 양반은 원래 저런 부류였음
저런 사람을 차기 대통령 감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드랬지요...
제대로 실체를 알고나니 그저 역겹기 그지 없더라는...
자기는 동아일보기자였으면서 뭐가 그렇게 깨끗하다고 엄중 근엄 진지한지 모르겠네
180석 쳐먹고 엄중 정치로 다 말아 쳐먹은 인간
검찰만 조졌어도 윤석열 같은 개색기가 나올수 없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 같음.

문정권 내내 검찰 개혁을 진행하려고 시도했고, 유일하게 검찰 내 인물중에 스스로 개혁하겠다고 약속하고
검찰 총장 된넘이 윤석열이었음. 문정권이 좀 순진했지. 저 약속을 믿은게 ..
총장되자마자 본색을 들어내면서 등에 칼을 꽂기 시작한 거 일 뿐 ...
다음 정권에서의 검찰 개혁은 검찰 자체를 분해하는 정도로 칼을 휘둘러야 개혁이 될 가능성이 보임.
원래 저런 넘이었음 표리부동하게 잘 감추고 있었을 뿐
원래 이런 새끼인데 티가 안났던듯
이낙연 행보를 본 뒤로 정치인 당사자 못지않게 유능한 보좌진이 얼마나 받쳐주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를테면 말로 조곤조건 나경원 털 때만해도 휘하에 정무적인 감각이 탁월한 부하직원이 있었던 거죠.
다수 시민들이 보기에 헛발질을 거듭할 시점엔 당시에 있었던 보좌진 몇몇이 안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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