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정치) 북쪽 그분들의 사고원리를 찾은것 같습니다.2024.01.27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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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집권여당이 삽질을 한다 -> 그걸 막지 못한 야당 대표와 민주당이 나쁘다.


그들이 민주당을 극도로 혐오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지지한 이낙연씨가 아닌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었기에, 그렇기에 이낙연을 택하지 않은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논리와 비논리를 가리지않고 씹어야한다.





사정게 둘러보면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발언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여당의 폭주를 막는데엔 야당도 책임이 일정부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이해할수없는 뚝심(?)과 독단으로 벌어지는 몇몇일들은 


야당과 국민의 목소리로도 막기힘든 부분이 상당수 있는데 (팰로시 패싱, 바이든-날리면, 일본 무릎 발언등)


진작 민주당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접으신 분들이 정작 이럴때는


민주당이 막아야 했는데 막지 못했다는 모순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계셔요.


이거야말로 인지부조화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그래도 한때 같은 친문이였던 사람들이 왜이렇게 멀고도 낯설게 느껴지는지..



댓글 : 8 개
걍 윤석렬 개인이 근혜보다 더 병신임 어케 남탓을함ㅋ
최종 목표는 윤석열 당선인데... 구실을 만들어 붙인거라고 밖에는... 논리가 허접해도 너무 허접함.

그리고 걔네 지금까지 계속 민주당 자체를 악마화 작업하고 분탕질하고 공격함.
윤석열과 집권여당이 삽질을 한다 -> 그걸 막지 못한 야당 대표와 민주당이 나쁘다.
:: 븅신들이 이재명 싫다고 굥뽑아놓고
걍 뇌가없는애들 집합소임
비슷하게 '민주당이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이런 무능 프레임도 따지고 보면 야당의 견제와 질타를 주류 언론이 충실히 지면이나 전파에 실어줘야 여론의 환기를 불러와서 다시 힘을 받아 정치인과 당이 결집해서 공세를 이어가는 탄력적인 순환이 일어나는 건데 언론 환경이 그렇지가 않죠. 활자 매체가 힘을 갖고 있던 시절서부터 집 대문 앞에 놓인 신문지 집어드는 순간, 1면 헤드라인이 사람 뇌리에다 팍 꽂아버리는 그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구가 방송 장악을 시도하는 것.. 지면 활자매체에서 방송으로, 다시 인터넷 미디어 환경으로 바뀌었을 뿐 본질은 여전
그냥.. 내가 틀린걸 알지만 감정의 영역에서 그걸 인정 못하는 바람에

내가 아니라 세상이 잘못된거라는 고장난 회로를 돌리고 있음..

정신병 상태
어차피 능지 처참한 애들이라 정상인은 이해하기 힘들죠 뭐
180석 대표였던건 이낙연도 마찬가지고 이낙연 대표+180석일때도 병신같은 민주당 아무것도 안하고있었기는 이재명하고 똑같은데 왜 이재명은 욕하고 이낙연은 지지하는지 논리구조가 이해가 안됨.
이런 지적 하면 맨날 찢빠냐면서 몰아가는것도 단골 레퍼토리인데 이재명 지지자 아닙니다 이재명 민주당도 하는거 없어서 혐오함.
180명의 당대표는 이낙연이 했었고.. 대통령이 문재인인 청와대를 보조해 뭘 한건 거의 없었음. 맨날 엄중엄중.. 의지만 있었으면 검찰총장탄핵도 할 수 있었고 할 수 있는 건 정말 많았는데 견제라고 한게 하나도 없음.
지금은 180명도 아니고 야당이라 윤과 국힘이 하는 패악질 막는 정도만 간신히 할 정도고,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나름 잘 막고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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