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정치) 종북이니 반국가세력이니 이런 단어를 언제까지 봐야할까요.

극혐 정치글입니다.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뒤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대체 저들이 말하는 종북, 반국가세력이란 무엇일까요?

표면적으론 반미시위하고 공산/사회주의 추종하고

북한 좋아하는 과격진보단체들을 말하는거겠죠.

하지만 그런 세력은 8,90년대를 거치면서 싸그리

와해되거나 전향했어요. ex) 하태경, 김문수

여전히 그런 주장을 하는 단체들이 소수 존재할지언정

제도권 정치에서는 소멸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그들이 주장하고픈 종북/반국가세력이란 무엇인가?

쉽죠, 그들의 반대편에 서있는 범 민주진보계열 정당과 그 지지층일겁니다.

사실상 "반국가세력", "종북 응징"같은 멘트는 그런 헛소리에 이골이난

사람들을 향한게 아닌 그들의 굳건한 지지기반인

보수 지지층들을 향한 내부결집용 발언이라 할수 있어요.

저는 도리어 윤석열 대통령한테 묻고 싶습니다.

"대체 당신들은 언제까지 유치원생도 안속을

'빨갱이 프레임'에 근거한 상대방 비방전을 계속할거냐?

그 멘트 빼면 주장할게 없나?"

요약: 언제까지 "늑대가 왔어요"하는 양치기소년짓을 하려는지?

국민 전체를 아울러야할 대통령이 누구는 우리 적입네하고 편가르기를 

하고 계시네..

추가로 당신들 서천화재때도 참사 수습은

뒷전이고 화해쇼 하더니 이번엔 서해수호의 날에도 그행태를 하십니까.

양심이 있으신지?

[루리웹-7688008816]

색깔론이란 정치적 전술이 통하면 계속 나옴 ...

통일되도 나올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