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홍대 밤거리2024.07.12 PM 02: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여러모로 컬쳐쇼크였습니다. 이 시간대에 이런 인파라니,

 

지방사람으로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이래서 다들 서울에 사는구나 싶었네요.

댓글 : 15 개
와 저긴 뭔집이길래. 웨이팅이...

요즘 가게들보면 웨이팅 긴 곳은 엄청 몰리고, 파리 날리는 집은 손님 하나도 없고 진짜 극과 극이더라구요.
저기(홍대)만 저래요. 그리고 젊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그런 것. 서울사람도 잠은 자야죠 ㅎㅎㅎ

어디에서 숙박을 하신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밤장사를 하려고 모인 곳이기에 일반적인 서울의 모습은 아니랍니다 ^^
고향에선 저런 풍경 자체를 보기 어려워서 너무 부러웠네요..
번화가라도 밤되면 바로 셧다운이다보니ㅠ
몇신데여?
11시경이였습니다!
부러워요
지방 촌놈이라 한번도 안 가봤지만
홍대는 휘황찬란한 패셔니스타들이 많다던데
꼭 그렇지도 않아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죠.
11시면 초저녁 이잖아욧
지금은 많이 죽은상권..예전에는 진짜 바글바글 이었는데 말이죠
사진 잘 찍으셨네요~
코로나 전에는 새뱍2시에도 저정도였죠.
홍대에서 11시면 초저녁이죠;;
지방도 유흥가는 저녁에 저렇지 않나요?
저거의 1/3정도 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