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응급실 24곳이나 거부는 충격이네요.2024.09.17 PM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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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나면 책임 문다, 병원에 의사가 없다 이런저런 이유들을 들고있는데


곧 죽을지도 모르는 환자를 몇시간 뺑뺑이 돌면서 25번째 병원에서야 받아주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누구 말마따나 요즘 시국엔 아프지않는게 최선이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한국에서 일어나는건지..

댓글 : 12 개
의료사고 나면 당연히 책임 무는거 아닌가?
의레반 놈들 뭔소릴 지껄이는 거야.
술 처먹고 사고 난거면 응급실 못가서 죽어도 그냥 자연사 아니냐 남을 위협 하는 저런 벌레들은...
피해자라고 써있는데요?
이런 뉴스를 보고도 대한민국 총리는 가짜뉴스라고 호통치고....
안받는게 아니라 못받는걸테니까요
밤부터 혜화 서울대병원 응급실가보면 응급차가 2-3대는 기본으로 대기중임 ㄷㄷ
진짜 응급상황으로 오는건지 몰라도 암튼 치료대기인원은 종내 많음
그래도 이제명보단 낳습니다
ㅂㅅ?
인맥으로 응급실 넣어주는 인요뭐같은 사람은 알빠노죠
2찍이들이 원한 세상아니겠습니까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판별할 근거가 부족함...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피로로 인한 사고도 포함하게 되고 여러 정황을을 그냥 환자가 빼액 거리면 결국 당연히 죽을 사람도 못 살리면 책임을 물게 되는 상황이 생김...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 관련 보험을 신설해서 의사들이 가입하고 그 비용을 환자들에게 청구하거나 하는 수 밖에... 뭐 저의 뇌피셜이지만 이 모든게 의료민영화를 향한 설계가 아닐까 하네요...

아버지가 뺑뺑이로 돌아가신지 이제 두달이 되어갑니다. 결국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 ㅇㅅㅇ 이라고 해도 결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입니다. 인터넷에서 2찍이네 1찍이네 하는 짓은 하기 싫습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게 무의미한 짓거리라는 것을 아니까요. 물론 저는 ㅇㅅㅇ 을 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에서 그냥 분을 삭힐 뿐입니다.
응급실도 배달 웹 같이 서버 만들면 안됨? ok하는 데만 뜨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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