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짤방] 무섭다가 웃긴얘기.txt2024.10.04 PM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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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앞의 여자>

택시기사인 김철수는 올해 택시기사 4년째다.

어느날 김철수는 택시를 몰고 손님을 내려준뒤  다른 손님을 태우려고 손님이 많이 오는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가다보니 막다른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몇시간을 움직여도 같은 곳을 돌고있자,

김철수는 너무 무서웠다.

주변에는 안개가 있었는데

조금씩 안개가 걷혀지자 그곳이 공동묘지 인것을알게 됬다.

수많은 무덤들 중 한 무덤 앞에 여자가 한명 서있었다.

그녀는 하얀 옷을 입고 있었고

얼굴은 무엇가에 찍힌 듯이 피투성이였다.

하지만 그녀도 한 사람이기레

철수는 그녀를 택시에 태워주기로 했다.

김철수- 저기요! 저... 그러니까.. 타,타실래요??

여자-네? 네네....

그녀를 태운뒤 철수는 차를 몰기시작했다.

그녀가 혹시 귀신일까 싶어 백밀러로 뒷자석을 힐끔힐끔 보았다.

귀신은 거울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기땜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이지 않았다.

철수는 헐레벌떡 뒤를 돌아보았다.

근데 그여자는 앉아있었다.

다시 돌아앉아 백밀러를 보았다.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뒤를 돌자 전과는 달리 그녀가 코피를 흘리며 앉아있었다.

김철수는 무서워 그자리에서 차를 버리고 도망갔다.

 

<무덤앞의 여자 해석>

그녀가 무덤앞에서 피투성이로 있었던 이유-

그녀의 남편이 죽어서 무덤앞에서 울다가 굴러떨어져 얼굴이 돌에 긁혀 피투성이가 됨

그녀가 백밀러에 보이지 않았던이유-

그녀는 코를 파기위해 철수에게 보이지않으려고

죄석뒤에 쪼그려 앉아서 파고는

철수가 뒤돌아보면 얼른 좌석에 앉았던거임

그녀가 코피를 흘렸던 이유-

코파다가 갑자기 철수가 뒤돌아보자

놀라서 코를 박았던것..

 

2. <영구 유머이야기 뒷편-감옥이야기>

영구얘기 모르시는 분들은 인터넷 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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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가 감옥에간지 4일후에 한 죄수가 사라졌다.

그날 밤,화장실에서 '쩝쩝'하는 소리가 들렸다.

영구는 누가 뭘 몰래 먹나 했다.

며칠 뒤,계속 그런 소리가 들리자,화장실로 가 보았다.

누군가가 뭔가를 먹는 모습이 언뜻 보였다.

그 다음날,한 죄수가 또 사라졌다.

그 다음날도.계속 그러다 영구만 남았다.

영구는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자지 못하였다.

그날 새벽 5시,영구는 결국 죄수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모습은,,,좀비와 아주 흡사했다,,,,,,

그 다음날,죄수들이 모두 돌아오자,한 마디도 섞지 않았다.

그날 점심,죄수들은 영구와 어울려 다녔다.

 

 

 

해석

영구는 몰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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