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아버지 세대가 가끔 해주는 허풍(?) 자랑(?)2026.01.30 PM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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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엔 동천이라고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이 있습니다, 강변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그 유명한 정원박람회장도 있고, 봄에는 벛꽃으로 유명한 곳인데요..쟁점은 이게 아닙니다.

 

아버지 세대가 어렸을때 저기서 물장구 치고 재밌게 놀았는데 애들끼리 담력시험을 하나 했답니다.

 

근데 그 담력시험이란게 기찻길 위에서 기차가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제일 늦게 다이빙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고 우러러보는 그런 황당한 내용이였데요;;

 

아빠나 그 나잇대 지인분들이 근처 지나가다 무용담이라는듯이 말해주는데

 

아무리 7-80년대가 야만과 낭만이 어울러진 혼돈의 시대였다지만 과연 진담일지..

 

정말 그시절엔 놀기도 가푸게 놀았나봐요, 도심 바로옆 강변에서 수영장왔듯이 노는것도 

 

지금은 상상하기가 어려운데 그런 황당무계한 담력시험까지 했다니..그랬더랍니다.

댓글 : 3 개
있었어요 그런거.

실제로 애들이 그러다가 죽었다고 9시 뉴스에도 나왔었어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 보면 그 장면 나오죠
빈도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그렇게 했던듯
낭만이 넘치던 동시에 야만의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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