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가끔 술먹고 kfc 가서 치킨을 사가는데~2020.04.07 P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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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술먹고 근처에 kfc가 있으면 치킨을 사가는데~ (보통 금욜 다음날 주말에 먹으려고~)

 

가서 치킨을 고름~고르다가........ kfc를 평소에 안가다보니 잘 몰라서 종업원한테~

 

"죄송한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치킨 한마리 조립해주세요~" 

 

하고 해서 한마리를 가져감~ 이게 5~6번 정도 되는데~ 대충 2만원 정도 되는거 같음

 

근데 이게 식으니까 가슴살 너무 뻑뻑함...... 그래서 반만먹고 버린적이 있음

 

오늘 kfc vip 글을 보고나서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음........

 

대체 왜 한마리를 조립해 달란거지?

 

닭다리, 닭날개만 2만원어치 달라고 했으면 됐을건데.........

 

그러나~ 술먹으면 또 리셋되서 한마리 조립해달라겠지~~~~

 

댓글 : 9 개
치킨 조각모음이군요 ㅎㅎ
동네 배달통닭에 길들여져서 ㅋㅋㅋㅋㅋ
블랙라벨로 드세요. 일반 KFC치킨은 크기는 엄청 큰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뻑뻑살이 많다보니 식으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오~ 다음엔 블랙라벨로 말해야겠군요~ 많이 비싼가요?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술버릇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뭘 사가죠 ㅋㅋ kfc 생각이 안나면 뭐라도 먹을걸 사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날개만 2만원어치 안줘요
볼트론놀이
전 퍽퍽살을 좋아해서 KFC 자주 사먹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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