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수제맥주 전성시대라는데 이해가 안돼2020.08.22 PM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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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가 요즘 일본산 맥주가 빠진 자리를 채우고 인기가 좋다는 기사가 몇개 보이길래 판매량 3위안에 들어간다는

 

맥주(제주에일)를 사서 마셔봤는데....카스보다 못하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사람마다 취존이라 하는데 제가 즐겨 사먹는 맥주는 파울라너, 듀벨, 클라우드  이 3개고요.

 

 

밀맥주인데 밀맥의 장점이라는 특유의 향도 없고요. 물 탄 맥주라는 느낌 밖에 안들어요. 

 

일단 한 종류만 먹어봤으니 다 그렇다고 단정할순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추천하는 국내 수제맥주가 있다면 밑에 달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없음2.jpg

 

 

댓글 : 10 개
국내 IPA 맥주들은 그래도 마실만 합니다.
에일 맥주는...아직도 갈길 멀어 보이더군요.
ipa가 에일 아닌가요? 페일에일이라 다르게 분류하는건지?
IPA도 에일맥주의 일종인데요?
IPA에일하면 페일에일 말하지 일만 에리맥주 말하나요?

나루터기/IPA는 페일에일이죠.
IPA 에일에 일종인거야 저도 알고요.
제주슬라이스랑 대한ipa, 구미호
수입맥주는 홉고블린 추천합니다
호불호 안갈리게, 대중적이게...그런 느낌이죠
그러다보니 개성이 죽은 맛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야 팔리거든요;
곰표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시원할때는 괜찮은데 좀 식으면 맛 겁나 없음
개인적으로 파울라너 헤페 개 존맛.
서양 맛을 비슷하게 내려했지만 맛이 약하죠 대신 가격이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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