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글라디에이터22024.11.17 PM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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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나 유튜브 등에서 우려 섞인 평과 달리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약점을 뽑으라면 주인공이 카리스마가 약해 가볍다 라는 정도네요.


그걸 덴젤워싱턴의 능글능글한 웃음 뒤 바로 진지해지는 표정 연기로 이야기의 무거움을 잡아주더라고요.



지금은 다들 1편과 2편을 동일선에 놓고 비교해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겠지만,


시간이 흘러 글라디에이터 1과 2를 묶어 하나의 이야기로 평가하는 시기가 온다면 좋은 평을 받을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댓글 : 3 개
저도 오늘 13시에 보고 왔는데
거의 졸았,,습니다..
ㅋ 제 옆옆 자리에 있는 분 코고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인정합니다.
ㅠㅠ 지송 저는 너무 노잼이엿어요
이해가 안되는 포인트도 너무 많고
ex) 원숭이 마취총 왜 쏘는건지..? 마취총? 같은걸 쏜다음 뭘 보여주는게 없음 흥분을 한다던지 쓰러진다던지
루실라 당장 꺼지라고 증오하다 갑자기 엄마없이 못살아 (? 무슨일이 잇엇는지?)
반지 가져다 주는데 경비들이 자동문 심지어 장군 바로앞에서도 툭 밀치니까 경비가 그냥 원래자리로 돌아감
제2집정관이 왜 현직 전투 전문가랑 다이다이 뜨는건지?
다 적으면 끝도없음,,, 갠적으로는 1편의 1/1000도 못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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