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이야기] 여친 어머님께서 부르시는 명칭이 변했습니다.2016.11.25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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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봉씨라서

 

 뽕군 뽕군 하시던 여친의 어머니께서

 

 몇일전부터 술드시면 '우리사위' 라고 하시더니

 이젠 뽕사위 라고 하시네요.

 

 아직 약혼도 안했는데..

 여러분 전 틀렸습니다. 먼저가겠습니다.

 

 ㅇ>-<

 

 연애는 1490일째네요 오늘로... 허미

댓글 : 25 개
측하드려요
기...김사합니다...
우솝~ 우솝 어디 있나?
부르셨나요
우솝의 전설무기가 사실 창이라고 하더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맘에 들어하시는 듯
:D
쌔빠이쁘 죽창 모양으로 잘라드립니다.
파상풍 걸려요 안댐니다 ㅠ
마이피 신기하당
헤헤 감사합니다
쥬륵...
마이피 또 바꿨어요?!?!!?!??!?!
꾸미는 재미가있서유!
와~ 입에 착착 감기네요 뽕사위~ 뽕사위~ ㅋㅋㅋ
엌ㅋㅋㅋㅋ 그렇담 다행이네요
아직 뽕서방으로 업데이트가 남았습니다!!!! ㅋㅋ 축하드려요~~
가..감사힙니다!
이제 다른여자 못만나실듯...(헤어지면 몰라도??)
저도 곧 일산사는 유부남이 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4년 연애했으면 책임 져야죠 ㅋㅋㅋ (농담 ㅋ)
ㅇ>-<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기대하겠습니다. (농담ㅋ)
좋은 사랑하십쇼!!ㅎㅎ
가..감ㅁ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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